반응형

통밀빵 먹고 걷기, 효과 있을까?

몸에 살이 안붙어서 다이어트는 남의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최근들어 뱃살이 쪘습니다. 살을 빼기로 합니다.

 

시간을 적게 들이면서, 무리 없이, 운동도 되면서, 살도 빠지면서, 뭐 그런 억지 끼워맞추기를 하다가 발견한 운동은 걷기. 그렇습니다. 양재역 근처부터 양재IC근처를 오가며 버스를 타는데 버스 기다리고, 길 막히고 하는 시간 합치니까 걷는 시간과 그렇게 큰 차이가 안 나더군요.

 

그래서 먹는 거 좀 간소하게 하고 출퇴근길 4Km걷기를 하기로 합니다. 일단 다이어트음식추천 목록들을 보다가 통밀빵을 골랐습니다. 빵을 좋아하기도 하고, 통밀로 만든 빵이 궁금하기도 해서.

통밀빵 특징은 포만감을 준다는 것. 통밀에 함유된 섬유질과 미네랄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 체중관리에 좋다고 하더군요.

 

 

오늘 먹은 통밀빵은 쿠키. 호박씨를 비롯해 견과류들이 빼곡한 프리미엄 통밀빵입니다. "통밀로만"이라는 메이커에서 이런저런 빵과 쿠키를 사다가 아침을 먹습니다, 이름이 센스있네요. '통밀로만'된 빵이라는 의미도 있고, '통밀로만'든 빵이라는 의미도 있고,

 

다이어트추천음식, 통밀빵을 먹고 아침 걷기운동을 준비합니다.

강남 양재역부터 과천 코앞까지 걷기 4km

출퇴근길 빠른걸음으로 ㄱㄱ

 

출근길에서 다른 사람들 걸음 두배걷기.

 

땀이 날 때까지 걸어야 효과가 있다길래 손을 크게 휘두르고, 보폭도 크고 빠르게, 왠만한 조깅 수준으로 걸었습니다. 출근길 걷는 사람들 한 명 두 명 제치고, 걷는데 열중하다보니 어느새 양재시민의역.

 

대충 재보니까 4km걷는데 45분 정도 걸립니다. 횡단보도 기다리는 시간 빼고 말이죠.

 

퇴근길도 열심히 걷습니다. 저는 열심히 걷고, 차들도 열심히 밀리고. 이렇게 지금까지 3주 정도 열심히 걸어다녔네요. 하루 4km~8km 걷기. 

 

 

걷기 1주째, 몸무게 변동 없습니다. 2주째, 1킬로 안쪽, 3주째 1킬로 이상 빠졌습니다. 저는 마른 체형에 뱃살만 볼록 나왔었는데, 통밀빵 먹고 걷기 운동 하니까 신기하게 배만 쏙 들어가네요.

 

다이어트음식추천받은 통밀빵, 확실히 다 걷고 나서도 허기가 덜 져서 밥도 그렇게 많이 먹지 않았습니다.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네요. 

 

티몬에서 통밀로만 빵 재구매

"통밀로만" 통밀빵은 통밀 자체를 으깨서 만드는 빵입니다. 그냥 통밀이 아니라 발아 통밀이며 설탕, 소금, 글루텐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통밀빵이네요. 통밀로만 측에서 직접 배달까지 하니까 좋더군요. 

그리고 먹을 때는 몰랐는데 계란, 우유, 버터가 들어있지 않은 비건 빵입니다. 다이어트식품을 찾고 있는데, 여기에 비건다이어트까지 따진다면 다이어트음식으로 추천 꾹 누릅니다.

 

모두들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반응형
반응형

맛있는 것 = 잘생긴 것

아귀는 못생겼습니다. 얼굴이 넓죽하고 눈이 옆으로 죽 찢어져 있는 모습은 마치 예전 개그콘서트에서 세남자 코너를 연상시키는데요. 못생겼다고 맛과 영양까지 없는 건 아닙니다. 외모와 내면의 차이가 있다는 점에서 사람과 비슷하죠.


아귀는 그 특유의 질감에서 우러나오는 단백한 맛으로 유명한 생선이죠. 풍부한 아귀효능을 알게 된 이날 엄마한테 아구찜레시피를 알려달라고 졸랐답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아귀찜. 못생긴 생선의 대명사인 아귀가 이렇게 멋진 요리로 재탄생되는 순간입니다.




아귀보다는 아구찜이 더 어감이좋습니다. 뭐랄까, 순박하게 들린달까요? 아기를 귀여워 하며 내뱉는 "아구!"같기도 하고요. 어쨌든 아구아구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또 생선에는 귀보다 구가 붙어야 할 것 같다는 느낌? 대구탕이라고 해야지 대귀탕, 하면 좀 이상하잖아요? ㅋㅋ


아귀 효능

성장기에 좋은 음식

아귀는 DHA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장기 어린이들이나 학생들의 두뇌발달을 돕지요. 또 아귀는 고단백식품입니다.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섭취해주면 한참 자랄 나이에 부쩍부쩍 성장 부스터를 달아주는 격이 되지요. 


아귀가 가진 비타민D는 뼈와 치아를 성장시키고, 보호해줍니다. 아울러 비타민A는 공부할 때 근시가 되기 쉬운 눈 건강을 지켜줍니다.  


피부미용

아구찜을 먹다보면 검은색의 쫀득한 껍질 부위가 별미인데요, 닭이나 돼지가 그렇듯, 아귀의 껍데기에는 콜라겐이 많이 들어 있고, 피부에 이롭답니다. 뼈에 붙은 껍데기를 입으로 감아챌 때 내 피부까지 쫀쫀해지는 느낌이 들곤 하죠.


피로회복

아귀에는 대표적인 피로회복 작용을 하는 물질인 타우린이 들어있어 심장과 간에 활력을 줍니다. 그래서 아귀는 황태처럼 숙취해소 역할을 하는 생선이죠. 이밖에 아귀에는 비타민E, B2가 들어 있어 신체조직 회복력을 증대시킵니다. 피부염증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해주죠.


저콜레스테롤

아귀에는 54mg의 콜레스케롤이 들어있어 오징어(228mg)의 4배에 가까운 저콜레스테롤 식품입니다. 이는 달걀보다 적은 콜레스테롤 함유량으로, 체내 콜레스테롤을 관리해야하는 동맥경화 등의 질환에 좋습니다.


아구찜효능



다이어트

아구찜은 일 끝난 어부들이 잡은 아귀로 술안주를 만들어달라고 선술집에 맡겨서 선술집 주인에 의해 탄생한 요리입니다. 미나리, 콩나물과 만나 아귀에 없는 식물성을 보충해주죠. 아귀찜이 원래 100g당 60kcal에 불과한 저지방 저칼로리 고단백의 음식인데다가 여기 식이섬유가 풍부한 콩나물과 만나 천혜의 다이어트식품이 되었습니다.


단, 아귀는 성질이 따뜻한 물고기이고, 더군다나 아귀찜같은 경우 아주 맵게 만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많은 섭취를 자제해주는 것이 좋죠.


아귀찜 레시피

아구찜은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잡는 프리미엄 요리인데다가 레시피도 간단해서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구찜 핵심재료

아귀, 콩나물 


생략이나 대체가능한 재료

미나리, 생강가루, 전분가루, 대파, 양파 


더 넣으면 좋은 재료

기타 해물로는 새우나 미더덕, 오만둥이를 넣어도 좋습니다


양념재료

고추가루, 다진마늘, 간장, 소금, 참기름, 깨


조리과정

1. 먼저 씻은 아귀가 반 잠길 정도로만 물을 붓고 익혀줍니다.(아귀에서 물이 나옵니다.) 이때 생강가루를 뿌리고, 미더덕 혹은 오만둥이와 함께 익혀줍니다. 살짝 데치는게 아니라 완전히 익혀주어야 합니다. 


2. 아귀를 삶은 물을 따라내는데, 이 물은 육수이니 버리지 말고 보관해둡니다. 이어 익은 아귀 위에 새우 등 갖은 해물에 양념장을 넣고 콩나물, 미나리 등 준비한 재료들을 다 넣습니다. 채소들이 숨이 죽을 때까지만 익혀줍니다.


3. 버리지 않고 보관한 아귀 육수를 이때 붓고 전분을 섞어 걸쭉한 농도를 조절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어 한번 뒤섞어주고 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한 상 촥~


서두에 아귀찜 사진을 넣었는데, 그 아구찜이 이 아구찜입니다. 정말 맛있네요. ^^

반응형
반응형

의외의 곳에 프리미엄이 있다.

매생이는 생생한 이끼를 바로 뜯는다는 말에서 유래한 명칭입니다. 파래하고 비슷하지만 그보다 훨씬 부드럽죠. 특유의 바다향 때문에 겨울철의 별미 음식으로 손꼽힙니다조선시대 때는 전남 해안 특산물로 임금님에게 진상했던 식품입니다.


생산량이 그렇게 많지 않으므로, 생 매생이는 보통 산지에서 다 소비되며, 그나마도 제철인 11월부터 2월에만 구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보통 급속냉동시켜서 도시로 유통되는 것인데요, 냉동시킬 때도 한꺼번에 속까지 얼려야 합니다. 운반과 보관이 쉽지 않아 널리 퍼지지 못했던 식품이고, 90년대까지만 해도 매생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이 대다수였죠. 


매생이는 현재 남도 일대에서 생산되며, 특히 전남 장흥의 특산물입니다.


매생이 효능

다이어트 식품

매생이는 100g당 19칼로리에 불과할 정도로 저칼로리 식품입니다.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풍부한 영양을 자랑하는데요, 흔히 5대 영양소라고 부르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을 고루 갖추고 있는 고단백식품입니다.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하므로 성장 발육 및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


숙취해소 효능

숙취해소의 핵심인 아스파라긴산이 콩나물의 3배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둘을 합친 매생이 콩나물국도 인기를 끌고 있지요. 알칼리성 식품인데다가 비타민 A, C, 엽록소, 칼슘, 철분,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술에 의해 빠져나간 몸의 영양분을 고루고루 채워줍니다.


피로회복 효능

매생이는 피로회복 효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피로의 원인인 젖산을 체내 영양으로 환원시킬 뿐 아니라, 간을 활성화시켜서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지요. 때문에 매생이는 우울증에도 좋은 음식이랍니다. 


풍부한 칼슘과 칼륨

매생이에는 풍부한 칼슘과 요오드가 있어 뼈에 좋습니다. 성장하는 어린이나 골다공증을 걱정하는 노약자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됩니다. 


매생이에 들어있는 칼륨은 몸속의 나트륨과 노폐물을 배출합니다. 이를 디톡효과라고 하는데, 몸의 염분을 조절해야 하는 성인병 환자들에게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밖에 매생이는 콜래스테롤을 낮추고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는 효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보기 드문 식물성 고단백질 음식인 매생이, 바다의 귀족이라 불릴만 합니다. 



매생이 요리법


얼마전에 감기몸살에 걸려서 본죽에 가서 먹은 굴매생이죽입니다. 매생이는 대표적인 음식인 매생이 국 뿐 아니라, 매생이 달걀말이나 부침개 등 어디에 넣어도 잘 어울리는 음식입니다. 최근에는 매생이 냉면이나 파스타, 라면까지 출시되고 있죠.


매생이 국 만드는 법

재료: 매생이, 굴, 육수(다시마), 대파, 참기름, 소금


매생이를 찬물에 담가서 행군 후, 체에 받쳐놓습니다. 물기가 빠지는 동안 참기름으로 굴을 볶아주고, 여기에 매생이와 다시마 육수를 넣어 끓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썬 대파를 넣고 소금간을 하면 됩니다.


조리시 유의점

매생이를 너무 오래 끓이면 녹아버립니다. 적당히 데친다는 생각으로 끓여야 합니다. 그리고 매생이 섬유가 너무 촘촘한 나머지 열이 빠져나가지 않으므로 먹을 때 유의해야 합니다. 끓인 메생이국을 크게 떠서 먹었다간 입을 데이기 쉽상이죠. 그래서 미운 사람한테 펄펄 끓인 매생이죽을 먹이라고 미운사위죽이라는 별명도 있답니다.


또 국이 남았을 때 여러번 나누어 먹는답시고 먹을 때마다 끓이면 역시 매생이의 향이 날아가겠죠. 많은 양을 끓일 때는 한번에 끓여서 소포장해 그때 그때 데워먹는 것이 좋습니다.


매생이가 좋긴 하지만 구하기 어렵고 가격도 비싼 프리미엄 식품이죠. 저렴하면서 매생이가 가진 효능을 원한다면 콩나물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풍부한 영양과 효능, 다양한 활용까지 매생이와 닮은 점이 많죠.


가성비> 콩나물 효능, 라면에도 장착하자[링크]

반응형
반응형

물 다음으로 저렴한 식품


저는 혼자 살고 있고, 또 술도 많이 먹습니다. 그래서 숙취해소에 좋은 콩나물을 애용합니다. 찜을 만들거나 볶음요리를 하거나 라면을 끓이거나 할 때 되도록 콩나물을 첨부하죠. 뭐 만들기 귀찮으면 콩나물을 넣고 밥을 지어 콩나물밥을 먹기도 합니다.


숙취해소 제품도 많고, 숙취해소에 좋다는 음식도 많습니다. 그 중 콩나물은 물 다음으로 가장 저렴한 식품이 아닐까요? 게다가 콩나물은 모든 요리에 적용시켜도 무방하니, 가성비야말로 이럴때 할 말 아닐까요? 제 냉장고에는 콩나물이 떨어질 날이 없습니다.


콩나물 효능

숙취해소

콩나물은 축취해소의 대명사입니다. 콩나물에 들어있는 아스파라긴산이 알코올의 대사산화물을 제거하고 알코올을 자연분해킵니다.


숙취의 원인은 바로 아세트알데히드인데요, 아세트알데히드를 자동차에 비유하면 치면 배기가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독성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것이 콩나물입니다. 콩나물이 가진 아스파라긴산의 힘이죠. 


콩나물국이 숙취에 좋은 이유는 이 아스파라긴산과 함께 국물 그 자체 때문입니다. 과학자들이 말하길 만약 숙취를 위해 단 하나의 물질만 섭취해야 한다면, 그것은 물이라고 하죠. 콩나물국, 숙취해소의 명불허전입니다.



뇌 기능 향상

콩나물은 뇌에 산소를 공급해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뇌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뇌의 노화를 방지해주죠. 보통 아침 해장용으로 많이 드시는 콩나물국, 수험생의 아침으로도 좋습니다.


뇌에 산소를 공급해주는 또 다른 식품으로는 선지가 있는데요, 선지의 풍부한 단백질과 콩나물의 비타민C의 궁합이 잘 맞으므로 콩나물이 들어간 선지국이야말로 두뇌관리의 든든한 지원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이어트

콩나물은 100g당 30kcal로 낮은 칼로리를 가진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또 아미노산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이 높습니다. 콩나물 100g에는 1.9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는데, 식이섬유 덕분에 너무 많은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아울러 이 식이섬유는 변비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기도 하므로 해물찜에 가득한 콩나물을 아낌없이 먹어줍시다.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뼈가 되는 콩나물

가끔 술을 많이 먹고 난 다음날 등골이나 허리, 팔, 다리가 시릴 때가 있습니다. 술이 칼슘을 앗아가기 때문인데요, 콩나물에는 칼슘을 비롯해 엽산, 철분 등이 풍부합니다. 콩나물로 숙취 뿐 아니라 칼슘 관리도 하자구요.


콩나물은 우리몸의 피를 만드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콩나물에는 메티오닌, 사포닌 등미네랄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 미네랄이 비타민B와 합성되어 혈액을 만듭니다. 임산부나 빈혈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콩나물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B와 비타민C, 미네랄 성분은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뼈와 피에 이어 살에도 좋은 콩나물입니다.



콩나물 요리법 

삶을 때

콩나물무침을 할 경우 삶게 되는데 너무 오래 삶으면 물에 영양이 녹게됩니다. 특유의 아삭거림도 덜해지죠. 조금만 삶아야 합니다. 라면을 끓일 때 콩나물을 넣게되면 면을 넣을 시점에 함께 넣는 것이 좋겠죠.


볶음 요리

불고기할 때 양이 너무 적으면 콩나물을 넣으면 양을 불릴 수 있습니다. 콩불이라는 별미 탄생가 탄생합니다. 볶음 요리를 할 때 콩나물을 넣고자 하면 미네랄, 식이섬유 손상이 있으므로 콩나물은 마지막에 넣어줍니다.


찜 요리

찌는 경우 가장 영양소가 덜 파괴됩니다. 이때 뚜껑을 덮고 찌면 수분이 날아가지 않으므로 각종 영양소와 비타민C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아귀찜같은 해물찜은 물론 닭볶음탕같은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콩나물입니다. 


이런 팔방미인이 또 있나?



콩나물의 가성비가 있다면 콩나물만큼이나 가성비면서, 콩나물국의 부제료로 쓰일 정도로 콩나물과 잘 어울리는 달걀이 있습니다. 달걀의 효능은 무엇이 있을까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