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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식품의 대통령

오늘은 달걀, 계란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달걀이야말로 국민완전식품이라고 불리는 음식이죠. 13종의 비타민과 함께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무기질 등 5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달걀. 오죽하면 달걀 하나에 지구가 들어있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일까요? 그에 비해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먼젓번에 포스팅한 콩나물과 더불어 가성비 팔방미인 식품 대통령 후보입니다.




달걀, 계란의 효능

머리를 좋게 하는 음식

달걀은 대표적인 두뇌발달 식품입니다. 계란 노른자에 들어있는 레시틴과 콜린 성분이 두뇌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데요. MIT공대의 연구에 따르면 달걀을 섭취하고 섭취하지 않고가 주의력, 집중력 향상에 영향을 미쳤다고 하네요.


달걀은 노인성 치매예방에도 좋습니다. 워낙 풍부한 영양에 소화까지 잘 되는 식품이다 보니, 영양이 부족하기 쉬운 노인들의 식단에 빠져서는 안될 음식이죠. 



눈에 좋은 식품

달걀에 들어 있는 루테인이 자외선을 흡수합니다. 망막을 종합적으로 건강하게 하는 달걀의 효능이 여기에서 비롯되는데요, 비타민, 단백질, 콜린 등 눈에 좋은 성분들이 청소년에게 찾아오기 쉬운 근시나 노인들의 원시, 백내장을 완화시켜줍니다.


암 등 질병을 예방

하버드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어렸을 때부터 달걀을 먹으면 유방암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6개씩 달걀을 먹은 여성들이 2개 이하 먹는 여성에 비해 유방암 위험이 44프로나 감소했다고 하죠.


아울러 흰자의 리소자임은 면역력을 강화시켜줍니다. 계란의 효능에 감기예방이 들어가 있는 이유도 이때문인데요, 실제로 이 리소자임은 감기약의 성분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어린이나 환자들의 영양식으로 손색이 없는 달걀입니다.



균형잡힌 식사

달걀의 효능은 식사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데 있습니다. 너무 많이 먹는 사람에게는 식사량을 줄여주는 다이어트 효과가 있고, 너무 적게 먹는 사람들에게는 영양을 풍부하게 공급해주는데요, 이는 배고픔 호르몬이라 불리는 그렐린을 억제하여, 달걀을 먹으면, 나머지 것들을 덜 먹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달걀, 얼마나 먹으면 좋을까?

최근 달걀을 고콜레스테롤 식품이라고 해서 하루에 1개만 먹어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실제로 성인 콜레스테롤 권장량인 하루 300mg의 3분의 2가 달걀 하나에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수치상의 것이고, 일반적으로 고지혈증 환자가 아니고서야 식품섭취만으로 콜레스테롤의 기준치를 넘는 것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따라서 일부 사람들이 염려하는 동맥경화 유발은 오히려 동맥경화 방지로써 계란의 효능 중 하나입니다. 


의사들은 보통 성인 기준으로 계란 1~2섭취, 성장기 아이들 하루 1개

임산부 하루 2개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알류 가성비 최강의 계란과 프리미엄 중의 프리미엄, 캐비어가 만나는 모습을 한번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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