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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술 인천공항면세점 주류 가격을 알아보는 건 중국사람들이다.

중국3대명주(수정방, 우량예마오타이주)같은 비싼 술들은 오히려 중국에서 사지 말라는 말이 많습니다. 중국공항 면세점에서도요. 현지인도 여행사 가이드도 모두 말린다고 합니다.


바싼 술인만큼 가짜들이 많아서인데요, 물론 한두군데서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한 군데의 것만 진짜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아무래도 짝퉁으로 만드는 곳은 맛과 향에서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믿을 건 잘 아는 현지인이 가져오는 것인데, 그게 아니라면 한국면세점에서 정품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중국 국가 체면이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 나가는 제품은 신경을 써 단속을 할 수밖에 없죠. 사정이 이렇다보니 귀주마오타이주같은 경우 인천공항면세점 주류 가격의 80%를 중국인이 지불하고 있습니다.


자, 그런 점에서 중국3대명주란 무엇인지, 그리고 인천공항면세점 주류 가격이 어떤지 알아볼까요?



수정방

水井坊,  Shui jing Fang


중국3대명주 중 하나인 수정방 알코올 도수는 50도~61도까지 다양합니다.


21세기에 첫 생산을 한, 역사가 짧은 술이지만 사천성의 전흥대국, 혹은 전흥대곡주라는 술을 모태로 하고 있는 명주죠. 맛과 향이 마치 청량한 파인애플을 연상케합니다. 이러한

산뜻한 맛이 최근 트렌드와 잘 맞기도 해서 더욱 대접받고 있는 술입니다.


수정방가격은 인천공항면세점 주류 가격으로 500ml, 50도짜리가 10만원~13만원 가량 합니다.


우량예

五粮液, Wuliangye


우량예(오량액)의 도수는 30도~68도까지 다양하나 평균인 52도 짜리가 일반적입니다. 


역시 중국3대명주이며 다른 중국술보다 맛과 향이 깔끔합니다. 마오타이주와 유사한 맛이 나 많이 비교되지만 일단 마오타이와 달리 농향형 백주로 과일향이 나지요. 술맛의 담백함으로 따지면 우량예를 더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량예가격은 인천공항면세점 주류 가격 기준으로 500ml에 15만원 선이고, 현지에서는 등급에 따라 10~20만원 정도 합니다.


쓰촨성(四川省) 이빈시(宜賓市)산 제품을 최상품으로 친다고 해요. 지미 카터가 중국을 방문하였을 때, 등소평이 만찬 자리에서 이 술을 대접했다고 하죠.


마오타이주

茅台酒, Maotai-jiu


마오타이주(모태주)의 도수는 53도~55도로 중국3대명주 중 중국의 국주(國酒)로 가장 높은 대접을 받습니다.


앞서 소개한 수정방이나 오량액과 달리 장향형 술로 간장향이나 한약재향이 난다고나 할까요? 하여튼 복잡미묘한 향이 납니다. 수수만을 사용한 백주라, 끝맛이 곡류 특유의 고소한 맛이며, 감미로운 맛이 입 속에서 오래 남습니다. 


일단 한국에서 정식 수입해서 파는 귀주(貴州) 마오타이주는 검사를 거치므로 현지보다 신뢰할 수 있습니다. 서두에서 말했듯이 그때문에 중국인들이 오히려 한국면세점으로 몰려와 술을 사가지요.


마오타이주가격은 인천공항면세점 주류 가격이 15만원선이며, 인기가 좋아 진열하자 마자 품절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2013년 이후로 정부의 규제로 상류층 구입이 줄어들자 가격이 반절로 떨어지는 현상이 있었는데 그 이후 다시 올라가 2018년도에는 현지에서 다시 예전 가격을 회복했답니다.



김정은 시진핑이 마신 마오타이주 술은 한병에 2억

모태주는 국빈이 오면 대접하는 술로도 유명하죠.

북한 김정은 북중회담 만찬주 포스팅[링크]에서도 소개한 바 있습니다.


비싼 중국술을 대체하며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

가성비중국술[링크]

중국3대명주처럼 비싼 중국술들은 비싸죠. 이름값도 없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천공항면세점 주류 가격을 알아보며 애써 사는 사람들도 있고, 이를 대체하는 가성비 술을 찾는 사람들도 있죠. 모태주의 보급형인 영빈모태주도 그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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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다

화제를 모았던 북한공연단 행사가 있었습니다. 

 

4월 1일 오후 6시 50분' 봄이 온다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이번 공연에는 일전에 평양 공연을 한 차례 한 바 있는 조용필과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등과 더불어 북한에서 인기가 많다는 백지영을 비롯해 정인, 강산에, 알리, 그리고 원래 참석이 추진되다가 무산된 싸이 대신 재즈피아니스트 김광민이 공연을 펼쳤습니다. 


소녀시대 출신 서현이 북한공연단 사회를 보았고요. 화제를 모은 레드벨벳 공연도 있었습니다. 공연은 2시간 10분동안 오후 9시까지 진행되었고, 이후 북한공연단 일행은 평양숙소인 고려호텔에 투숙하였습니다.


동평양대극장에서의 북한공연단 행사


북한공연단 행사가 있었던, 1천500여명 꽉 들어찬 동평양대극장은 2008년 미국 뉴욕필하모닉이 공연을 펼치기도 한 곳입니다.


첫번째 공연은 재즈피아니스트 김광민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와 정인 '오르막길' 노래가 이어졌고, 세번째는 알리의 '펑펑'과 함께 알리와 정인과 듀엣으로 '얼굴'을 열창했습니다.


이어진 공연은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잊지 말아요', 강산에 '라구요'. '명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윤도현이 부르는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나는 나비'노래에 이어 '1178'이라는 곡을 불렀는데, 한반도 남북 길이인 1178km에서 착안한 제목의 노래라고 하네요.


그리고 중간 하이라이트인 레드벨벳 평양공연이 있었습니다. '빨간맛', '배드보이'를 불렀는데, 북한 반응은 의외로 뜨거웠데요, 심지어 따라부르고 난리가 나서, 레드벨벳의 멤버, 예리는 그런 북한 주민 반응에 긴장이 풀렸다는 후문입니다.


뒤의 공연은 최진희 '사랑의 미로', 북한 요청곡으로 '뒤늦은 후회', 이선희 '아름다운 강산', 'J에게'. '알고 싶어요', 조용필 '그 겨울의 찻집', '꿈', '단발머리', '여행을 떠나요'였습니다. 사회를 본 서현은 북한노래 '푸른 버드나무'를 불렀고요.


북한공연단의 평양숙소 고려호텔

Pyongyang Korea Hotel


레드벨벳, 조용필 등 북한공연단이 묵은 평양숙소는 고려호텔입니다.


양각도국제호텔과 더불어 북한의 대표적인 특급호텔이죠. 2000년 제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이루져 있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85년도에 지어져 구소련 스타일이었으나 2017년 개장하면서 현대적인 스타일로 리모델링이 이루어졌죠.


객실


북한 고려호텔에는 510개의 객실이 있는데, 이중 북한공연단이 묵었을 50개의 1등실을 비롯해서 2등실, 3등실도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3등실의 경우 하루 숙박요금이 100달러에서 120달러 정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망


45층 143m에 이르는 높이에 전망이 꽤나 좋습니다.


특히 맨 위층 레스토랑이 있는데, 방 자체가 1시간에 한번씩 회전해서 회전전망대 식당이라고 부릅니다. 평양의 김일성 광장, 인민대학습당을 내려다볼 수 있죠.


통일이 되면 가보고 싶군


고려호텔은 1급 평양숙소답게 영화관, 식당 및 북한요리식당, 외국요리식당 등 편의시설이 두루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곳에는 스탠드바도 있어서 평양에 있는 외국인들이 술을 먹기 위해 찾는 장소라고 하네요. 호텔 커피숍의 카페의 카푸치노는 7달러 가격 선이라니 대략 그 정도로 다른 물가도 어림잡을 수 있겠습니다.


레드벨렛 등 북한공연단은 2018년 4월 3일까지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태권도 공연을 마친 일행과 합류해 남한으로 돌아옵니다. 160명의 북한공연단 일행은 평양 순안공항을 출발해서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할 거라고 하네요. 거리가 짧아서 그냥 뜨면 바로 내릴 듯. 


북한공연단 녹화 중계 방송은 MBC채널에서 해줍니다. 중계방송 날짜, 시간은 2018년 4월 5일 저녁 7시55분이고요.


사진: 구글지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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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2억?

이번 북한 방중 결과에 대해서 북한과 중국이 내놓은 이야기는 온도차를 보입니다.


중국언론은 북한 비핵화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물고가 트였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한편 북한에서는 전통적인 북중 관계의 우호를 돈독히 했다는 것을 강조하는 분위기. 뭐 국가 간 정상회담이라는 것이 쇼부보다는 쇼의 측면이 강한  자리 아니겠어요.


무엇보다 국가 대 국가로 손님을 접대한다는 측면에서 초대하는 쪽과 초대받는 쪽의 자존심을 상징하는 역할이 가장 강합니다.  


이번에 북한에 대한 융숭한 대우를 상징하는 것이 만찬주로 등장한 마오타이주(茅台酒)입니다.


웃음과 계산이 오가는 곳


북한 김정은과 시진핑이 웃으며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정치하는 사람의 칼은 웃음 뒤에 숨기는 것입니다, 라는 드라마 정도전의 대사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그 웃음을 띄우는 술이 지금 북한 중국회담 만찬주죠. 북한 김정은, 시진핑 왼쪽에 검은 양복의 남자가 들고 있는  두 병의 술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게 어떤 술인고, 하니..


북한 김정은 내외가 마신 마오타이주는 어떤 거?


일본 사케, 러시아 보드카, 멕시코 데킬라처럼 그 나라를 대표하는 술이 있죠. 중국에는 고량주의 일종인 백주(바이주)가 있습니다.


백주 중에서도 마오타이주(茅臺酒)가 수정방(水井坊), 오량액(五粮液)과 함께 중국3대명주[링크]이라 불리는데요, 지금 북한 김정은, 리설주 내외에게 대접한 만찬주로 나온 것은 그중 최고라 일컬어지는 브랜드인 아이쭈이 장핑(矮嘴醬甁)브랜드입니다. 


이 버전은 1960년대부터 1980년대에 한정판으로 생산한 것으로 어디에도 없는 황갈색 병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1병 가격이 2억이 넘어 가장 비싼 중국술 종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온라인몰에 가면 540㎖ 한병에 128만 위안(2억1715만원)정도 해요.



한때 내려갔다가 다시 치솟는 가격


공부가주와 함께 짝퉁이 많이 판치는 술 중 하나입니다. 유사 마오타이주 중에서는 9배나 가격이 싼 것도 있습니다.


보통 마오타이주 맛보고 실망한 사람들은 이러한 유사품을 먹었을 경우가 많아요. 한국에서 정식 수입해서 파는 귀주(貴州) 마오타이주는 검사를 거치므로 안심해도 된다는 거


수수만을 사용한 고량주라고 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도수는 53도~55도이며, 버전에 따라 여러가지 도수가 있습니다. 은은한 향에 고소한 끝맛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그 끝맛이 오래도록 입안에서 맴돌며 감미로워지지요.


북한 국빈 방문했던 때처럼 국가적 손님의 만찬주로 종종 등장하는데요, 사실 2013년 이후로 정부의 상류층 규제로 인해 구입이 줄어들었어요. 그러자 마오타이주 가격은 반절로 떨어지는 현상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2015년 후 다시 상승세를 보이다가 북중회담이 열린 2018년 3월에는 다시 예전처럼 비싼 가격으로 회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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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본 곳만 가고, 먹어본 것만 먹을테냐?

한솥도시락 메뉴판[링크]하면 가성비, 혼밥, 이런 단어가 떠오른다면 본도시락 메뉴판은 좀 비싸도 어쩌다 한번이니까, 식입니다. 본죽 메뉴판[링크]이 그렇듯이...


실제로 혼자 있을 때는 한솥도시락을 많이 먹게 되는데, 손님이 오시면 본도시락 메뉴를 배달시키게 되더군요, 한솥도시락 배달보다 배달 제한사항이 덜 하기 때문인 것도 있고요. 배달 되는 가격은 보통 12000원에서부터 15000원까지 지점에 따라 다릅니다.


봄소풍 배달 단체주문 이벤트도 하더라고요. 더불어 제가 먹어본 본도시락 메뉴추천 맛, 가격도 함께 소개해봅니다. 


단체주문 이벤트


모바일 상품권은 50만원 이상 주문시 기트프본 1만원 권을 줍니다 100만원 이상 구매시 3만원 상당(1만원권 3장), 300만원 이상 주문시에는 5만원 상당(1만원권 5장을 주죠. 150만원 이상 주문시 별도판매하는 식혜를 무료증정하는 행사도 합니다.


이밖에 500개 이상 단체주문시에는 도시락TPO에 맞는 슬리브를 증정한다고 하는데요, 파우치가 밀봉형태의 주머니라면 슬리브는 딱 맞게 감싸는 포장 케이스 개념이래요, TPO는 

Time(시간) Place(장소) Occasion(상황)이란 뜻. 한마디로 파우치처럼 써먹을 수 있는 다용도 슬리브를 준다는 말입니다. 


봄나들이 도시락 단체주문 이벤트는 2018년 5월 31일까지 하네요. 단체주문 문의 전화번호는 02-6908-6377입니다.


본도시락 메뉴 맛과 가격 비교



제가 이중에서 몇 개 먹어본 건요, 일단 명품갈비구이 도시락은 명품 갈비? 하고 혹 해서 시켜봤는데 양이 좀 적은편이예요. 하긴 잔칫집의 푸짐함을 도시락에게 기대하면 안되겠죠. 먹어보진 않았는데, 아무래도 2만원 넘는 저 궁중한정식이 양은 더 많을 듯 합니다.


더덕고추장삼겹구이 도시락같은 경우 고추장삼겹이의 달달기름진 빨강이랑 더덕의 고소씁쓸한 빨강이 교대로 빨강거립니다. 나머지 메뉴로 입을 헹구는 재미가 있어요.

오뎅으로 좀 하얗게 만들어가면서 먹는 재미가 있네요.


영양버섯불고기 도시락은 다른 편의점도시락 불고기 짠맛에 비하면 부드러워요. 고기의 질과 간이 마음에 들더군요. 가격도 착한 편이고요.


울릉도 한상 도시락 굿


이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본도시락 메뉴는 울릉도 한상 도시락.


3색 나물밥이 일단 좋았구요, 반찬으로 나오는 우삼겹구이와 오징어볶음의 조화가 좋더군요. 오징어에서 불맛이 폴폴, 다음에는 속초오징어바싹불고기나 속초오징어볶음 도시락도 먹어보고 싶네요. 불맛이 일단 반절은 먹고 들어간다는...


살짝 아쉬웠다는...


봄주꾸미달래삼겹구이 도시락은, 음 맛은 있는데 역시 비싼 쭈꾸미라 그런가 양이 살짝 아쉬웠다는...


밸런스가 좋은 본도시락 메뉴 추천



부추제육볶음 도시락같은 경우는 비교적 저렴하기도 하고 밸런스가 좋은 메뉴였습니다.


좀 물릴 수도 있는 제육볶음에 부추와 김치가 식욕을 탄력있게 만든다는 느낌. 볶음김치 반찬 맛있었는데, 매장마다 반찬 사정이 조금씩 달라요. 부추제육볶음 도시락같은 고기도시락 시킬 때는 고구마견과류샐러드같은 거 추가로 시켜주면 좋습니다.


치킨마요는 쏘쏘


한솥도시락 간판메뉴인 치킨마요도시락이 여기도 있습니다. 한솥메뉴랑 맛은 비슷한데 넉넉히 주는 샐러드가 마음에 듭니다. 대신 그보다 가격이 비싸니 쌤쌤~ 


김치볶음밥은 정말 맛있었어요. 가격도 착하니 본도시락 메뉴 추천품으로 올릴게요.


가성비로 먹을 수 있는 본도시락 메뉴 반찬들


밥만 빠졌을 뿐인데 가격이 확 저렴해지는 본도시락 메뉴들, 영양버섯불고기 도시락 가격은 8400원인데 영양버섯불고기 반찬만 시키면 5900원. 2500원이 빠져요. 집에 밥 있으면 이렇게 반찬메뉴만 시켜 먹으면 가성비겠죠.


밥이 집에 있으면 반찬메뉴에 쌈야채 추가 추천


쌈야채 굿이예요. 쌈야채만 추가 시켰는데 본도시락 메뉴 먹은 다음에 만족감은 두배까지 기지개를 키려고 합니다.


2000원 추가가 좀 부담스러우면 저 남해청정맛김이라고 써 있는 거. 200원짜리 김을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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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미지를 태극기에 싣고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축구국가대표팀 유니폼이 공개되었습니다. 


2018년 3월 22일, 나이키는 서울 두타몰에서 스포츠 이미지 공개행사를 가졌는데요, 이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컬렉션 패션쇼는 '이빨을 드러내라'라는 부제를 달고 패션쇼와 토크쇼 1, 2부로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직접 가보지는 못하고 축구어플 '오늘의 축구'가 중계한 카카오TV방송을 봤어요.


나이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컬렉션

Korea National Team Collection


TV를 트니까 붉은색 조명이 뙇.


강렬한 스포츠 이미지 조명에 까칠한 표정의 모델들이 등장합니다. 채팅창에는 마음에 안든다는 사람들이 우우 하는 분위기, 팬들한테 이빨을 드러내라는거냐? ㅋㅋㅋ 뭐 그런.


저는 좋던데요. 특히 저 까만 축구바지 하나 가지고 싶다는.


태극기 + 한류 디자인


1부 토크쇼는 나이키 코리아 마케팅 상무, 허스트가 스포츠 이미지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번 축구국가대표팀유니폼 컬렉션은 태극기와 한류에서 영감을 얻어 고안된 디자인이라고 해요. 


홈경기복같은 경우 태극문양의 붉은색 상의에 하의는 태극기 4괘의 검정색에서 착안했다는데, 오, 듣고보니 그럴듯. 검정 빨강의 대비효과가 경기에서의 적극적인 느낌을 불러일으킨다는.


그리고 어웨이경기복은 하얀색으로 태극기의 바탕색에서 착안했데요. 어웨이복 상의 물결무늬는 K-팝 열풍을 비롯한 한류에서 한류가 물결치는 모양을 스포츠 이미지로 착안해 따왔다고 합니다.


변화된 엠블럼


사냥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조용하다가 먹이를 나꿔챌 때 비로소 이빨을 드러내는 호랑이를 스포츠 이미지로 차용했습니다. 디자인 컨셉이 태극기이니만큼 스포츠 이미지화시킨 엠블렘도 검은색, 흰색으로 조화시켜 새롭게 만들었고요.


축구국가대표팀 엠블럼(Crest)은 나이키의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었는데요, 크레스트 플라이트(Crest Flight)라고 불리는 이 기술은 이름처럼 날아다니는, 그러니까 가벼워졌다는 거예요. 공기도 잘 통하고요.


길거리패션 유니폼 컬렉션도 공개


이번에 나이키에서는 축구국가대표팀유니폼 뿐 아니라 유니폼 컨셉의 나이키축구유니폼 컬렉션도 공개했는데요.


일반인들이 일상복처럼 입을 수 있는 나이키 져지들입니다.



연예인사진 멋지네요. 모델 분이 터프하게 척,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모습이 스포츠 이미지로 너무 잘 어울려요. 


남녀 축구트레이닝복과 축구바지 등 멋지더군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컬렉션은 두가지 색의 크레스트 티를 비롯해 스쿼드 숏, 슬리브 탑, 앤썸 재킷, 폴로 티 등이 공개되었습니다.


축구대표팀 컬렉션은 4월 6일부터 나이키 매장에서 정품축구유니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도 축구유니폼제작 한 벌 하고 싶네요.


축구국가대표팀의 착용 모습


스타이미지가 아닌 실제 선수들이 직접 착용 한 모습.


에스트로 메쉬 소재로 되어 있는 대표팀유니폼은 전, 후면에 드라이핏(Dri-FIT)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경기 중 선수들의 땀을 잘 배출시켜서 체온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2부에는 스포츠 이미지를 실제 축구선수에 겹쳐보는 인터뷰시간을 가졌는데요, 여자대표팀은 최유리, 정가을, 임선주 선수, 남자는 23세 국가대표팀의 송범근, 이상민, 조효민 선수가 참여했습니다. 대체적으로 검은색 바지의 디자인이 좋았다는 평입니다. 착용감이 좋고, 태극무늬가 목 뒤에 있는게 예뻤다는 소감.


중앙에 있던 번호가 옆으로 이동한 것도 좋았다는 소감 등을 전했습니다. 


이런 스포츠 이미지들 컴퓨터 바탕화면에 저장해놓고 싶네요. 이미지사이트에서 무료이미지로 받을 수 있는 평창올림픽이미지나 태권도이미지같은 것도 좋겠고요..


축구국가대표팀유니폼이 공개될 러시아월드컵



축구국가대표팀유니폼은 3월 24일 오후 11시 북아일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축구국가대표팀은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서 독일, 멕시코, 스웨덴과 격돌할 텐데요. 러시아문화 수도로 불리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베이스캠프를 꾸렸다고 하네요. 


유독 낮이 긴 이곳은 6월 일몰시간이 오후11시에서 자정 사이에 달할 정도라는데, 은의 도시, 호수의 도시라고도 하는 이곳에 저도 러시아월드컵 보러 가고 싶네요. 상트페테르부르크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사진출처: '오늘의 축구' 중계 카카오TV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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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에 나온 랩퍼, 도끼Dok2의 자동차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를 이끄는 랩퍼 도끼가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출연했네요. 2018년 3월 18일 방영되었죠.


최근 용산 드래곤시티 스위트룸[링크]로 보금자리를 옮긴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또 친구 딘딘 등과 그의 슈퍼카를 타고 나들이 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거기 나온 그 도끼 차가 바로 롤스로이스 고스트 블랙 배지랍니다. 달릴 때 워낙 조용해서 유령같다는 뜻으로 고스트라는 말이 붙었죠.


도끼 슈퍼카, 롤스로이스고스트 가격과 성능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롤스로이스 고스트 블랙 배지

Rolls Royce Ghost Black Badge


질주하고 있는 까만 그랜드피아노 한대를 연상케 하네요.


2015년 롤스로이스팬텀 발표회는 자신들의 고객 평균연령이 몇 년 사이에 50대에서 40대로 낮아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요. 고전적인 감성에 고가의 롤스로이스고스트 가격을 지불하는 젊은 층이 늘어간다는 것.


나이 1990년생, 영킹, 영보스를 표방하는 랩퍼 도끼(본명: 이준경)의 슈퍼카가 롤스로이스인 것을 보고 있으면 의외로 어울려요. 화사한 스포츠카와 올블랙의 세단, 얼핏 정 반대인 것 같지만 취향에 있어서 새로운 디자인과 올드카 디자인은 만나는 것 같습니다.


랩퍼 도끼 차 가격

Rapper Dok2's Car Price



랩퍼 도끼 차, 롤스로이스고스트 가격은 4억 6천만원~5억대인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끼 차 가격의 경우, 일반 롤스로이스고스트 가격보다 더 비싼데요, 드물게 생산하는 V스펙이기 때문입니다. 국내에 2~4대 있는 걸로 추정되고요, 최근 절약모드라는 그는 원래 있던 9대의 차 중 4대를 처분했다고 해요.


머니스웩MoneySwag을 내세우는 그가 지금까지 사고 판 차는 20대. 그 중 한꺼번에 가지고 있었던 슈퍼카는 거의 없었데요. 자동차경매로 차를 팔고 거기에 돈을 얹어서 하나 사는 식으로 장만했답니다.


랩퍼 도끼가 본격적으로 큰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산 5천만원짜리 벤츠C클래스부터 베컴, 추신수도 탔다는 미국에서 도난율 1위 자동차라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1억 2천대)는 약과죠. 이때부터 기라성 같은 도끼 차 가격 목록이 펼쳐집니다.


LWB 에디션(2억대), BMW i8(2억대), 벤츠-마이바흐 S600(3억대), 페라리 488 GTB(3~4억) 등을 비롯해 이때부터 도끼 차 가격이 롤스로이스고스트 가격에 근접합니다. 벤틀리 뮬산(4~5억대),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5억대) 등 가격이 5억에 다다르는 도끼 슈퍼카가 등장한 거죠.


특히 5억짜리 람보르기니같은 경우 엔진오일교환 하는데만 60만원이 들고, 클러치같은 자질구레한 부품 교환하는데만 1000만원이 든다고 해요. 연간 보험료는 3~4천이구요.


5억 넘는 롤스로이스고스트 가격, 성능은?


롤스로이스 고스트의 성능은 40마력, 토크는 6.1kg.m로 2.5톤의 무거운 차체임에도 100Km까지 도달시간은 4.7초에 불과합니다. 


운전석이 마치 비행기 조종석같네요. 천장에는 신비로운 별빛이 번쩍이는 스타라이트 조명이 있어 은은한 아름다움을 더하기도 합니다.


미우새에서 롤스로이스 고스트에 탑승한 딘딘이 혹시 이 차 안마도 되는거 아니냐? 했더니 진짜 조수석에 설치된 안마기를 틀어주더라는. 딘딘은 혹시 몰라서 던져본 건데 진짜 있다고 놀라워하더라고요. 이 차에 정수기도 있을 것 같다고 그러자 도끼 왈 그건 없다고 그러더라는. ㅎㅎ


롤스로이스고스트 가격 ㅎㄷㄷ하지만 뭐,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프리미엄이니까요.


프리미엄 = 나만의 것

도끼 차 번호는 그의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상징인 1111이예요. 도끼 앨범에 111%라는 곡도 있죠.


듣기에는 조금 쉬워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어려운 랩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는 랩퍼 도끼. 바로 본인의 숨결이 닿아야만 완성되는 특유의 것을 말하는 것이겠죠. 그의 랩을 생각하면 그가 타는 롤스로이스고스트 가격에 포한된 프리미엄 철학이 떠오릅니다. 바로 비스포크인데요.


비스포크(bespoke)란 수트 의상 지을 때 반맞춤인 수미주라(sumisura)와 대비시켜 설계부터 완벽한 개인 맞춤을 추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맵시 있으면서도 편안한 옷인 비스포크(bespoke)처럼 도끼의 입에 꼭 맞는 랩이 그만의 라임, 그만의 플로우로 꽃피는 모습은 경이롭습니다. 그의 슈퍼카처럼요.



사진: 롤스로이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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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의 사는 곳

도끼Dok2가 애초에 살던 주상복합아파트 '용산더프라임'에서 레지던스예약 호텔로 이사했습니다.


원래 살던 곳은 그의 노래가사에 나오는 '여의도 꼭대기 69평짜리 집'인데요, 이곳조차 좁다고 말한 도끼의 이사지는 바로 특급호텔인 서울드래곤시티. 


이곳에서 단 두개만 있는 프리미엄 펜트하우스가 바로 래퍼 도끼 집, 되겠습니다. 도끼는 3월 18일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서 집공개를 했죠.


130평 호텔방에서 산다.


일단 래퍼 도끼가 이사한 서울드래곤시티는 집앞에 63빌딩, 집뒤에 남산타위가 보이는 최적의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지던스호텔의 정식 명칭은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입니다.


도끼가 사는 펜트하우스는 1박에 무려 696만 9000원, 세금 붙으면 레지던스 가격은 더 올라가겠죠.


펜트하우스 전망 굿


래퍼 도끼 집의 거실이네요.


용산드래곤시티호텔의 펜트하우스 3베드룸입니다. 초고층에서 서울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이 펜트하우스는 원래 성인 6명이 이용 가능한 곳으로 침실만 3개가 있습니다. 럭셔리한 대리석 욕실과 키친시설, 가전제품이 완비된 곳으로 그냥 몸만 들어와서 살면 모든 게 해결이 되는 곳입니다.


레지던스 예약 체크인 시간이 오후 3시고, 다음날 오후12시가 체크아웃이니 저같은 사람이 여기 묵으면 정말 한시간, 일분이 아까울 것 같네요. ㅋ


이제 Dok2's house가 된 그가 사는 호텔, 도끼 집 크기는 425제곱미터로 약128평~130평 정도 되는 면적입니다.


레지던스예약 호텔도 절약모드라는 그


레지던스호텔예약 비용이 1박에 약 700만원이니 1달이면 월2억이 넘습니다.


그럼에도 이곳이 도끼에게는 생활비가 적게 드는 곳이래요. 절약한다고 온 곳이 이런 곳ㅎㄷㄷ, 그는 이외에 이곳의 장점을 난방비, 전기세 없고, 청소도 무료인데다가 훌륭한 보안 등으로 이야기했습니다. 호텔숙박이니까, 이사 갈 때 사야 하는 가구도 안사도 된다는 것도요.


2018년부터 절약모드에 들어갔다며, 이 레지던스예약이 그 절약의 출발이라는 게 믿어지시나요? ㅋㅋ.


그러면서 도끼는, 아끼는 생활의 일환으로 많이 가지고 있던 고급시계는 2개만 남기고, 본인의 슈퍼카[링크]도 원래 9대 있었는데 5대만 남겼다네요.


도끼를 인터뷰한 이상민도 호텔생활


레지던스예약은 호텔에서 오랫동안 머무는 장기투숙객이 신청하는 것입니다. 보통 서비스 레지던스(Serviced Residence)라고 부르며, 유명인들, 연예인, 정치인, 수석쉐프 등이 이런 숙박을 많이 하죠.


미우새에서 래퍼 도끼 집 공개를 탐방했던 가수 이상민도 이런 레지던스예약 호텔에 살았습니다. 그는 호텔생활이 편하기는 편하다고 하면서 처음 3달간 한달에 천백만원씩,그 뒤론 900만원으로 요금을 낮춰줬다고 하던데요. 


보통 유명인이 호텔에서 웨딩을 하거나 장기투숙을 하면 홍보차원에서 많이 깎아줍니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펜트하우스를 1년에 12만원만 내고 25년을 살기로 했을 정도니까요.


이밖에 레지던스 장기투숙으로 유명한 분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입니다. 서울 롯데호텔 신관 34층에서 오랫동안 거주했죠.



사진: 서울 드래곤시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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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벤쿠버로 가고 싶습니다.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로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승훈(30%)로 나왔습니다. 윤성빈(스켈레톤27%), 김은정(컬링25%)이 뒤를 이었는데요.


올림픽 후 SBS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최고 시청률이 10.7%에 이르기도 했죠. 이승훈은 매스스타트 금메달, 팀추월전 은메달을 비롯해 그간의 동계올림픽에서 5개 메달을 보유자로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2010 캐나다 벤쿠버 은메달,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주형준, 김철민과 팀추월 경기 은메달)

이승훈은 나이 1988년생으로 2017년 6월 결혼했습니다. 신부는 해외유학을 다녀와 미술 계통에서 일하는 두솔비씨, 

결혼식은 올렸지만 허니문여행은 대회 준비 때문에 후로 미뤘다고 합니다. 집사부일체에서 곧 신혼여행을 간다고 했는데, 그러니까 봄여행이 되겠네요. 이승훈 신혼여행지는 그가 첫 메달을 땄던 캐나다 벤쿠버입니다.


캐나다 벤쿠버에서 첫 메달을 따기까지


이승훈은 7세 때 스피드스케이팅 시작합니다. 초등학교때 스케이트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월등, 신동 소리를 듣고 자라죠.


그러다 신목중학교때 쇼트트랙 전향하는데요, 중학교 때 발목 부상 때문에 부진한데다, IMF로 집안사정이 어려워져 침체기를 겪습니다. 그러다 2009년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3관왕에 오르며 주목을 받는데 성공하죠.


이후 2010년 캐나다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쇼트트랙 대표팀 선발전에서 탈락합니다. 그런데 위기가 기회라고 했던가요? 도리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종목을 바꿔 출전해 캐나다 벤쿠버 올림픽에서 만미터에서 금메달을 따냅니다. 5000미터에서는 은메달을 따고요.


위 사진이 캐나다 벤쿠버의 빌딩 숲 전경입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캐나다 벤쿠버


캐나다 벤쿠버에 있는 캐나다 플레이스(Canada Place)에서 열리는 불꽃놀이의 모습입니다.


캐나다 도시가 대부분 그렇듯이 탁 트인 전경이 아름답습니다. 캐나다 벤쿠버 전망대 역시 도시를 내려다볼 수 있는 유명한 관광지고요.


인천에서 벤쿠버 국제공항까지 소요시간은 에어캐나다 항공사를 기준으로 10시간 15분입니다. 많이들 가는 캐나다 토론토의 12시간 40분보다는 적게 걸리네요.


캐나다 벤쿠버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벤쿠버에서 가장 큰 스탠리 공원(Stanley Park)을 비롯해 서울 인사동과 비슷한 옛날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개스타운(Gas Town)이 있습니다. 도심에서 20분 버스를 타고 가는 작은섬, 그랜빌 아일랜드(Grnville Island)도 유명하고요. 옛 공장지대가 분위기 있는 마을로 변모된 곳입니다. 서울의 성수동이나 문래동같은 곳이라고나 할까요?


딥코브 공원

Deep cove Park Canada


캐나다 밴쿠버의 대표적인 관광 휴양지, 딥코브 공원입니다. 벤쿠버 사람들의 여름 대표 휴양지인만큼 이승훈 선수도 신혼여행을 가면 여기를 갈 것 같네요.


딥코브 공원은 벤쿠버 다운타운에서 버스로 1시간 정도 걸리는 노스 밴쿠버 위치하고 있습니다. 산과 계곡과 바다가 한데 어우러져 각종 야생동물들의 보고와 같은 곳이라고 합니다. 요트와 카약 등 액티비티 즐기기에 그만이래요. 저도 신혼여행 가고 싶네요. ㅋㅋ


잘 사세요.


원래 캐나다는 퀘백여행, 캐나다오로라여행 등으로 많이 검색되는 곳이죠. 죽기전에 한번은 가봐야 할 해외여행지로 명성이 높습니다. 보통 신혼여행지순위로 올라오는 곳은 하와이나 동남아시아 휴양지지만 이런 캐나다패키지여행도 이색적일 것 같네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서 이룰 것은 다 이룬 이승훈 선수, 신혼여행지 캐나다 벤쿠버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사진: 이승훈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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