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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마일리지는 어떻게 모아서 어떻게 쓰나?

대한항공마일리지[링크]나 아시아나마일리지 적립은 일단 그 수치는 구간별로 비슷해요.


결국 어떤 항공권 마일리지를 적립할 것인가는 구간이 있고 없고의 차이죠. 또한 비행기를 갈아탈 때 가입되어 있는 항공사 제휴인 항공얼라이언스에 따져봐야 합니다. 경유할 때 혜택이 달라지거든요.


일단 대한항공의 경우에는 스카이팀[링크예정], 아시아나항공의 경우는 스타얼라이언스[링크예정]가 각각 가입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일단 예약 클래스별로 달라지는 마일리지 적립률을 살펴볼게요.


좌석별 적립률


바뀐 점이라면 퍼스트스위트 좌석같은 경우 2018년 4월 9일부터 마일리지 적립률이 0%가 됩니다. 대신 퍼스트클래스F석이 종전의 150%에서 200%가 되고요.


중동 일부 지역 항공사를 제외하고 세계적인 추세가 최고 등급 좌석을 없애거나 줄이는 것과 닿아있습니다. 1등석 하나에 비즈니스석 3개를 놓을 수 있을 정도로 상대적으로 수익이 적기 때문인데요.  


아시아나항공도 퍼스트 스위트와 퍼스트클래스를 통합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구간별 마일리지 적립표

국내선


국내선 항공 마일리지 적립표입니다.


편도에 이코노미클래스(일반석)기준입니다. 비즈니스 스마티움 등 고급석은 30%이상 더 많이 적립되고요.


일본 노선


아시아나항공은 제주도에서 일본 Osaka를 갈 수 있는 노선이 있는 반면, 대한한공은 제주도에서 후쿠오카를 갈 수 있습니다.


일본여행을 하면서 도중에 제주도여행도 할 수 있겠지요.


동남아 노선


마찬가지로 대한항공으로 태평양 사이판으로 갈 때는 오사카를 경유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만 이용한다고 치면 제주도→일본 후쿠오카→사이판 코스로 항공 여행을 떠날 수 있겠죠.


서남아시아 노선


대한항공 인도 및 서남아시아 노선은 인천공항에서만 있네요.


동북아 노선


동북아는 노선이 많습니다. 중국에도 공항이 많고, 한국에서도 중국발 뜨는 곳이 많네요. 청주공항이나 무안국제공항에서도 베이징 가는 대한항공 비행기가 뜹니다.


미국


5000마일리지는 가볍게 넘어서는 미국 여행길, 뉴욕 한번 다녀오면 항공 마일리지로 국내선 항공권은 그냥 생길 정도네요.


신혼여행 많이 가는 하와이 호놀롤루도 항공 마일리지 깨나 만집니다.


유럽 노선


프랑스, 스페인, 호주 노선도 5000마일 가볍게 넘기는군요.


일본 오사카 한 10번 다녀오는 것보다 유럽 한번 다녀오는 게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에 더 유리합니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사용

해외호텔


힐튼호텔, 인터콘티넨탈같은 곳을 1달러당 1~2마일 정도로 항공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호텔


국내호텔은 서울 신라호텔이나 워커힐 호텔을 이용할 수 있네요.


유럽 한번 다녀오면 왕복해서 만 마일정도 적립할 수 있는데 1회 숙박당 500마일이라니, 괜찮네요.


렌터카


렌터카 역시 1회 렌털당 500마일. 전세계 이용 가능한 상표는 허츠렌터카Hertz, 한국에서는 롯데 렌터카가 이용 가능하네요.


면세점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는 ANA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군요.


각분야 사용처1


금호 아시아나인 만큼 항공 마일리지 역시 금호 아시아나 문화재단의 연주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산타크루즈도 10%할인되니까 비행기 타고, 배 타고 다채롭게 세계일주 할 수 있겠네요.


각분야 사용처2


아시아나항공 항공 마일리지 카드는 일반 포인트카드처럼 그 쓸데가 많습니다.


항공 마일리지 쓰는 방법 메뉴얼을 여러번 숙지해야 할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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