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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처럼 너도 한번에 먹고 싶다

여기서 너란 고민거리죠. 잘 안되는 일이 있으면 그냥 빵 사이에 끼워 점심메뉴, 아이들 간식거리로 한번에 와자작 바자작 하고 싶은 심정, 저도 잘 압니다.


그러고보면 점심메뉴 선택도 작긴 하지만 심오한 고민거리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시간 없거나 밥맛 없을 때 점심메뉴로 딱인 햄버거 메뉴판과 할인정보를 알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을 소개할게요.


점심메뉴로 좋은 맥도널드, KFC, 파파이스, 버거킹, 맘스터치, 롯데리아 메뉴들을 모두 지원한답니다.


햄버거메뉴판



요즘은 롯데리아, 맥도널드는 물론이고, KFC, 파파이스, 버거킹, 맘스터치 등 많은 패스트푸드 업체에서 일반적인 배달음식처럼 배달을 해주죠. 



이제 짜장면 시켜먹듯이 맥도날드 상하이 디럭스를 주문해서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햄버거메뉴판>어플은 뭐먹지? 싶을 때 이들 패스트푸드점의 메뉴판을 도열해줍니다. 가령 맥런치, 맥모닝, 스낵과 사이드 메뉴 등 맥도날드 메뉴의 모든 것을 볼 수 있죠. 



KFC, 롯데리아 메뉴들도 잘 도열되어 있습니다. 피자는 없어도 치킨은 잘 튀기는 업체들이죠. 저는 특히 닭가슴살요리인 너겟도 마음에 들던데요.


<햄버거메뉴판>은 KFC나 롯데리아, 맥도날드 메뉴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줘서 점심메뉴 추천 뿐 아니라 저녁메뉴 추천까지 담당할 수 있습니다.


특가 햄버거 알림


<특가 햄버거 알림>앱은 맥도널드, KFC, 파파이스, 버거킹, 맘스터치, 롯데리아 메뉴 등의 할인정보를 제공해주는 어플입니다.


보통 오늘은 맥도널도나 롯데리아 메뉴에서 점심메뉴를 골라볼까? 싶은 날은 치킨버거 1+1이라든지, 핫크리스피버거 할인[링크]라든지, 메뉴할인이 점심메뉴 선택의 계기가 되곤 하잖아요.



<특가 햄버거 알림>어플은 맥도널드나 롯데리아 메뉴 할인행사를 할 때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준답니다. 


점심메뉴 고민될 때 인터넷에 구로구맛집, 일산맛집, 인천맛집 검색들 많이 하시죠? 검색하기 전에 <특가 햄버거 알림>같은 앱 한번 깔아보자구요. 여러분의 점심메뉴와 저녁메뉴 선택폭이 넓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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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고 강력하게

혼밥메뉴 고를 때면 자주 드는 생각이죠. 그래서 뭐먹지, 하는 날에는 가성비 노린 반조리음식배달을 생각해보는데요. 오늘은 덮밥이나 컵밥, 국밥 등, 원 디쉬로 맛있고 양도 괜찮게 먹을 수 있는 가성비 혼밥메뉴들을 찾아봤습니다.


온라인으로 덮밥을 주문



온라인 덮밥, 컵밥, 국밥

반조리음식배달의 꽃은 역시 온라인주문이죠. 아무리 오프라인에서 기를 써도 온라인 특유의 가격경쟁력은 따라갈 수 없습니다.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에 가서 덮밥, 컵밥, 국밥 등을 검색해보면 근사한 혼밥메뉴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뜹니다. 해물덮밥, 오징어덮밥 좋죠. 자취음식에도 밥이랑 해서 계란 후라이 하나 해 얹으면 비주얼도 살고 좋습니다.


집에서 밥만 해서 덮밥으로 얹어만 먹을 수 있죠.




덮밥보다 저렴한 냉동볶음밥 주문


카레볶음밥이나 햄야채볶음밥, 김치볶음밥 등은 덮밥보다 더 저렴합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둘 다를 노린 덮밥들


햇반의 메이커와 덮밥의 만남

이른바 컵밥 열풍은 햇반 상품과의 결합까지 이뤘습니다. 간편한 혼밥메뉴가 생각날 때 마트가서 하나 사올 수도 있고, 이렇게 온라인에서 컵밥메뉴를 더 싸게 주문할 수도 있죠.



3분만에 덮밥을

즉석요리의 선구자, 인스턴트 덮밥의 원조라 할 수 있는 3분 요리입니다. 3분 제육덮밥, 낙지덮밥에 짜장, 카레 없는 것이 없죠. 요새는 춘천닭갈비 덮밥까지 나왔네요. 반조리음식배달이 별건가요, 뭐. 온라인으로 한꺼번에 구입해 가성비 혼밥하자구요.



전국 맛집의 덮밥, 국밥, 찜을 집에서

1인 식사로 서울에서 전주맛집의 음식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전주 오목대 갈비탕같은 경우 한옥마을에 가서 먹으면 10000원 돈 넘게 나오죠. 옥션의 맛집로드같은 창구를 사용하면 반값에 간편식품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 춘천닭갈비 덮밥이나 김해 쭈구미 덮밥 등 전국 맛집의 음식을 혼밥메뉴로 호강을 할 수 있다는. 이거 가성비죠.


저렴한 가격으로 프리미엄 음식을 먹어보자구요.



음식점에서 포장해가지고 오면 가성비다.


얼마 전에 인천 청천동에 있는 진천순대국 본점에서 순대국밥을 먹었는데, 이거 국물도 진하고 너무 맛있는거예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근처 갈 일 있으면 1인분 포장해온답니다. 7000원인데 밥이 빠지는 대신 양을 더 많이 줘요. 거의 1.5인분 정도 되는 듯. 반찬도 더 많이 챙겨줍니다. 남는 건 자취반찬으로 아주 유용해요.


은근히 홀에서 먹는 것보다 포장을 더 반기시는 듯. 역시 가장 혼밥하기좋은곳은 집!



가격은 더 저렴하게, 양은 더 많이

포장해 온 순대국밥을 집에서 전자렌지에 데워먹었죠. 저 걸쭉한 국물을 데우면 아까 그 활화산같은 빨간 국물이 된답니다. 혼밥저녁으로 너무 맛있게 먹은 나머지 사진을 못 찍었네요. 입 천장 다 데었어요.


아무튼 덮밥이든, 컵밥, 국밥이든 이렇게 반조리음식배달 식으로 먹으면 가성비라는 거. 내가 나의 1인배달음식 배달부가 되는거죠. 뭐.


소고기 먹고 싶은 날에는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부자를 꿈꾸며, 오늘도 가성비 생활은 계속됩니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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