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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라

골든씨 씨쉘이라는 제품을 선물받았습니다.


발렌타인데이라서 회사 사람들끼리 주고받는 그렇고 그런 초콜렛이긴 하지만, 그래도 연인들끼리의 사랑의 떡고물이라도 받아먹는다는 생각에, 그래도 감지덕지네요. 저 마음씨 너무 좋은건가요? ㅎ


아무튼 벨기에산 초콜렛으로 럭셔리의 모양새를 한 가성비 초콜릿, 골든씨 씨쉘을 소개할게요.


골든씨 씨쉘

GoldenSea Seashells


발렌타인 초콜릿처럼 고급스러우면서 가성비인 골든씨 씨쉘


보급형 길리안이라는 말이 있던데요. 곽을 조심스럽게 살펴봅니다.


골든씨 씨쉘 영양정보


당, 지방 등이 주 성분입니다. 초콜릿 성분이 그렇지 뭐.


자, 이제 모습을 드러내는 가성비 발렌타인 선물 골든씨 씨쉘 



예뻐요. 마치 옛날에 소라게 키울 때 추가로 사다놓은 소라껍질같기도 하고...


그러니까 소라게가 한번씩 탈피를 할 때마다 몸집이 커져서 여러크기의 새 집이 필요했거든요. 색깔이며, 질감이며 그때 그 쉘 생각이 납니다.



홍합을 연상케하는 모양.


발렌타인 초콜릿을 하나 집어먹으니까, 음, 내용물은 뭔가 겉면의 초콜릿과는 다른 촉촉한 소입니다. 이게 뭘까... 상온에서 손으로 집으니까 손에 묻네요.



이 초콜릿의 상위호환이라는 길리안, 저도 먹어보긴 했는데, 하도 오래 전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 아무튼 골든씨 씨쉘도 충분히 고급스러운 맛이 납니다.


가성비 벨기에 초콜릿 골든씨 씨쉘로 실속있게, 그리고 예쁘게 발렌타인데이를 맞아보는 것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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