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플랫치노란?

이디야커피에서 여름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청포도 플랫치노, 꿀복숭아플랫치노, 자두플랫치노가 삼총사 개념으로 나왔던데요. 청포도와 자두는 전에 나왔던 메뉴를 리뉴얼 한 것이고 꿀복숭아는 새로 출시되었네요.


이디야 플랫치노 만드는 방법

플랫치노(Flatccino)는 얼음과 파우더, 시럽 등을 넣고 갈아만든 음료로 슬러쉬와 비슷합니다. 1인분 만드는 법은 믹서볼에 1샷 글래스에 플랫치노파우더 2, 얼음 1/3컵을 재료로 넣은 다음 재료별로 시럽을 넣어주면 되는데요. 


모카플랫치노는 모카시럽을, 망고, 자몽 플랫치노, 유자 플랫치노는 마찬가지로 제가끔 그 과일의 시럽을 2~3스푼 넣어주면 됩니다.


꿀복숭아 플랫치노


셋 중 유일하게 오백원 더 비싼 3500원 가격이네요.


맛은 쿨피스 복숭아 맛과 비슷한데, 그보다 더 은은한 맛이예요. 셋 중 음미할 때 가장 기분 좋아지는 맛이었답니다. 칼로리는 225kcal


청포도 플랫치노


과일 슬러쉬의 맛하기 비슷한데 그보다 생과일맛에 더 가깝습니다.


첫포도맛은 젤리든 아이스크림이든 슬러쉬든 딱 오차 범위의 그 특유의 맛이 있죠. 셋 중 먹기 전에 상상했던 맛하고 가장 비슷했다는. 열량은 223kcal.


자두 플렛치노


이디야의 신메뉴 플랫치노 세 가지 중 가장 자연의 맛에 가깝다고나 할까요?


간 자두의 흔적이 느껴지게 갈고 남은 건더기가 중간중간 보이더군요. 시고 쌉싸름한 자두의 맛이 잘 느껴졌습니다. 나는 생과일같은 맛을 느끼고 싶다, 하면 이디야 자두 플랫치노를 추천할게요.


칼로리는 244kcal.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