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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있었네.

집에서 홈쇼핑 상품으로 나온 김장매트를 구입했다고 하는군요. 김장돗자리라고도 부르죠.


이번에 집에 가서 김장김치담그기를 돕고 있는데 발견한 것. 전에는 그냥 피크닉매트를 깔고 김장양념을 버무렸는데, 이번에는 피크닉매트 위에 또 하나의 매트를 깝니다. 이게 바로 요새 많이 쓰는 겁니다. 홈쇼핑 상품으로 구입한 김장매트.


김장매트


김장매트는 특대180Cm부터 120cm의 작은 크기까지 홈쇼핑 상품으로 팔고 있었습니다.


홈쇼핑 상품으로 구매한 이 김장매트가 김치담그기 할 때 좋은 이유는..



어지럽힐 필요 없이 딱 그자리만


다진마늘, 무채, 청각, 새우젓 등이 맛깔스러운 김치양념이 되어가네요.


일단 한정된 범위에서 꽤 많은 절임배추를 버무릴 수 있는 김장양념이 만들어지고요.(특대, 대, 중, 소 별로 버무릴 수 있는 배추 포기 수 나와있음)


뒤집어 버무릴 때 굿


김치담그기하다 보면 김치양념을 한번에 확 뒤집어야 할 때가 있어요. 떡 반죽하다가 반죽을 뒤집어서 주물러야 할 때가 오는 것처럼요.


그럴 때 매트 모서리를 잡고 휙~ 토스하면 김장재료들이 벌러덩 뒤집혀 버무려집니다. 굿.



협업과 분업에 좋다.


이 홈쇼핑 상품으로 구입한 매트는 몇 명이서 함께 할 때 오순도순 둘러앉아 버무리기 좋습니다.


이거 여럿이서 만두나 송편 빚기에도 딱이죠.


가격


엄마가 홈쇼핑 상품으로 나온 이 매트를 160cm 대 짜리로 구입한 모양입니다.


특대, 대, 중, 소 별로 가격은 2000원 정도 차이가 나는군요.


우리집 김치담그기 레시피

이 방수매트 위에서 김장을 담갔습니다. 우리집 특유의 육수와 재료들로 김치담그기 하는 모습입니다.

김장김치만들기 방법[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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