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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표 싸게 사는 법, 3월을 노려라.

대표적인 해외 항공권 가격 비교 사이트인 스카이스캐너의 지난 통계 결과, 3월이 항공권 예약이 가장 저렴한 시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3월 해외여행 떠나기 21주 전에 항공권 예약하면 가장 이득이라고 합니다. 이때 비행기표 예약을 하면 연평균 가격보다 10퍼센트나 저렴하다고 하니 완전 땡처리항공권, 땡처리비행기표나 다름이 없죠. 


그럼, 할인 항공권 예약같은 3월 해외여행 예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1년 중 시기별 비행기 표 가격비교


저가항공을 포함에서 1년 중 하반기가 상반기보다 평균 8퍼센트 정도 비쌉니다. 상반기 중에서는 3월이 가장 저렴하고 그 다음이 2월이네요. 하반기에는 11월이 저렴하고요.


가장 비싼 시기가 8월(10%⇧), 이어 7월(9%⇧)인데요 아무래도 여름 휴가 기간이기 때문이죠. 이어서 추석연휴가 있는 9월(8%⇧)이 뒤를 이었습니다.


1월은 여름 휴가 기간과 더불어 가장 성수기이므로 항공권 예약 가격이 빡세지게 되지요.  


3월 해외여행 추천지


5월 해외여행, 10월 해외여행과 달리 3월은 아직 쌀쌀함이 가시지 않은 기간이라 세계여행지 중 기후가 온난한 휴양지가 많이 선호됩니다. 6월 해외여행, 8월 해외여행은 반대로 알래스카나 러시아처럼 기온이 낮은 나라가 인기죠.


3월 특유의 할인 항공권 예약적인 관점에서 저렴한 순으로 3월 가볼만한곳 순위를 매겨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위 일본 오키나와(24%⬇︎) 

2위 미국 괌(19%⬇︎)

3위 미국 사이판(21%⬇︎) 

4위 필리핀 칼리보(18%⬇︎)

5위 프랑스 파리(18%⬇︎) 

6위 태국 방콕(17%⬇︎) 

7위 홍콩(16%⬇︎) 


3월 일본여행은 오키나와가 가장 저렴하군요. 그나저나 3월 호주여행 많이들 가는데, 저렴한 할인 항공권 예약 순위에는 들지 못하였습니다. 해외 항공권 예약 사이트를 뒤지다보면 땡처리항공권 예약도 간간히 목격할 수 있으니까 그걸 노려서 항공권예매를 해보닌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할인 항공권 예약을 통해 여자, 남자혼자해외여행으로도 원하는 행선지를 보다 저렴하게 갈 수 있게 되었죠. 씀씀이를 잘 조절해 해외1박2일여행, 해외2박3일여행 등 주말해외여행을 꾸려보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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