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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격렬하게 놀기 위해서!


CJ는 애초에 CJ엔터테인먼트로 가장 유명합니다. 음악(엠넷) 영화(CGV), 그리고 최근의 스마트폰TV의 강자로 부상한 <티빙>까지. 문화 콘텐츠를 즐기면서 포인트를 쌓는 건 CJ One이 좋죠. 또 <뚜레쥬르>나 <VIPS>를 위시한 외식사업도 꽤 성공적이고 쇼핑과 택배, 알뜰폰사업까지 꽤 넓은 분야를 아루르고 있습니다.


CJ One 카드발급, 이용방법

CJ One이용은 모바일카드로 사용 가능합니다. CJ One홈페이지 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스토어나, 아이폰 앱스토어, Tstore 등 스마트폰의 어플 다운 받는 곳 대부분에서 모바일카드를 받아 사용 가능하죠. CJ One포인트는 1000포인트 이상일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CJ One 기본 적립혜택

엔터테인먼트


<Mnet>으로 월정액권을 끊어서 음악을 듣고, <티빙>으로는 TV를 보면 포인트 매달 쌓이죠. 그걸로 가끔 CGV에서 영화 한편씩 보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정기적으로 문화소비가 많은 분일수록 이익이 크겠죠.



특히 <티빙>과 <CGV>는 5퍼센트 적립이라 CJ One포인트를 금방 모을 수 있겠네요.


외식


체인점이 전국적으로 확장되기로 유명한 건 <뚜레쥬르>, <빕스>가 있군요. 카페는 <투썸플레이스>가 많죠. 밥먹고 커피한잔, 모임을 가지면 꽤 많은 CJ One 포인트를 쌓을 수 있겠네요. 그 중에서도 <뚜레쥬르>같은 경우는 5퍼센트까지 포인트적립이 됩니다. 


쇼핑


쇼핑 쪽에서는 체인점 많은<올리브영>이 있긴 한데 0.1~2퍼센트, 포인트가 영~ ㅋㅋ 부실하네요. <CJ온마트>라는 식품쇼핑몰이 결제금액의 5%적립이 되니 이걸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통, 통신, 여행


돋보이는 것이 <대한통운>과 <hello모바일>인데요. 아 헬로모바일도 CJ One 소속이었군요. 등급에 따라 1~10퍼센트 적립이 되니까 꽤 괜찮습니다. 통신사는 <헬로모바일>을 이용하며 포인트를 쌓고, 택배는 CJ대한통운을 이용하면 되겠군요.


CJ One 보너스 적립혜택


여러 제휴업체를 이용하면 포인트 추가적립

CJ One제휴브랜드를 5개 이용했을시 적립액의 100% 금액을 추가적립해 줍니다. 그러니까 엠넷도 듣고 티빙도 보고 씨지브이도 가고, 또 저녁은 빕스에서 먹고 커페는 투썸플레이스까지 가서 다섯곳을 채웠다면 포인트적립이 두배로 부는 겁니다. 이거 파격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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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분야의 생일맞이 특별쿠폰

CJ One제휴업체에서는 생일 전후로 2달 기간에 걸쳐 외식 할인쿠폰을 쓸 수 있도록 하고있습니다. 저도 이즈음이 생일이라 쿠폰함을 열어보니 <빕스>의 성인2명 식사시 10000원 할인, <비비고>, <제일제면소>가 각각 3000원씩 할인 쿠폰을 보내왔더군요.


타 업체 포인트를 CJ One으로 모으기 


우리모아포인트나, 하나머니, CJ상품권, YBM교육상품권 등을 CJ One point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선물받았다가 안쓰는 상품권을 쓰는 유용한 방법이겠죠.


CJ One 앱App

CJ One앱은 씨제이원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카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구매내역과 포인트 적립을 관리하며, 다른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는 One콘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모바일에서만 사용가능한 포인트2배 적립혜택도 있으니 CJ One포인트를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필수 어플이 되겠지요. 서두에 말했듯 거의 모든 스마트폰 어플 다운 경로를 통한 다운로드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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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돈의 최소화에 대해

엄마가 갤럭시노트1을 쓰시며 몇 시간 못 버티는 배터리로 고생하시는 걸 보다가 새걸 사 드렸습니다. 샤오미 홍미노트3. 그게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원래 알뜰폰 요금제를 쓰셨습니다. 한달에 7000원밖에 안 내며 통신비 절약을 하고 계셨는데요. 그래서 한달에 나가는 돈은 그대로 두고 단말기만 선물해드리는 온전한 선물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국내에서 생산한 가성비 스마트폰과 중국산 스마트폰 사이에서 저울질한 끝에 내린 결정입니다. 삼성 <갤럭시 J>나 LG의 <X 파워>같은 20만원대 가성비스마트폰이 있긴 했는데요.


이게 벤치마킹적인 성능차가 아니더라도 삼성이나 LG에서 보급형라인은 괜히 안빼도 될 걸 빼놨더라고요. 자이로스코프센서가 안된다든지. 


저는 그래도 기왕 사는 거 되는 건 다 되야하지 않을까, 싶어 당시 가성비 깡패 최고봉이라고 불리우던 <홍미노트3>를 순정롬으로 구입했습니다. 




<홍미노트3>를 당시 20만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단말기는 단말기대로 사고 기존 알뜰폰 요금제는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으니까요. 물론 어머니가 쓰시던 7000원 요금제는 통화 150분에 3G데이터 500MB정도밖에 안됩니다. 집에서만 쓰셨기 때문에 그 정도로 충분했던 것이죠. 



1년에 50만원이면 노트북이 한 대


보통 스마트폰 LTE요금제를 썼을 때 50000원 정도 나온다고 봤을 때 40000만원 정도 절약, 그럼 1년에만 50만원 넘게 통신비절약을 이루는 셈이죠.




물론 중국제 스마트폰 특유의 단점은 있었어요. 제가 산 것이 한글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버전이었던 것이죠. 제가 쓴다면 그냥 쓰겠는데, 어머니가 쓰시는 거라...한글설정을 직접해야 하는데, 이게 경험이 있던 사람에게는 익숙할 지 모르겠지만, 처음 검색에서 하는 입장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저처럼 하나 보고, 하나 따라해야 하는 사람에겐 쉽지 않고, 시간도 오래걸렸죠. 게다가 하나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으아아아... 저는 어머니와 따로 살고 있어서 오래 이걸 붙들고 있을 수도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자신 없으시면 중국제 스마트폰을 사실 때는 판매점에 물어보세요. 한글화가 되어 있는지, 어쩐지, 그 상태에서 뭐가 되고 뭐가 안되는 지, AS가 어떻게, 얼만큼 되는 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컴퓨터 뚜닥거리다가 결국 포기. 검색해서 샤오미폰들, 미맥스라든지 홍미노트 등을 수리하고 한글화하는 곳을 알아내 그곳에 맡겼습니다. 35000원 들었네요.


지금은 단말기 요금 한푼 안나가고 한달에 순수 통신비만 7000원 내십니다.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링크)


통신비절약. 그냥 되는 건 아니죠? 첼린지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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