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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찾아먹는 사람의 것.

해피포인트는 예전까지만 해도 인기가 별로였는데 갈수록 제휴업체 수를 늘려 지금은 엘포인트와 CJ One 등과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 캐쉬백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해피포인트 핵심은 바로 외식업체! 특히 파리바게트,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같은 전국적인 체인점은 해피포인트의 든든한 동맹입니다. 최근에는 스마일페이 서비스를 이용해 결제와 동시에 포인트적립을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성공을 거두고 있죠.


해피포인트 카드 발급방법

파리바게트 등 사용처에서 직접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발급받은 카드를 해피포인트홈페이지에서 등록하면 즉시 사용가능하죠. 스마트폰에서 해피포인트앱을 다운받아도 마찬가지로 해피포인트카드로 쓸 수 있습니다. 모바일카드는 혜택도 더 많아요. 


해피포인트 기본 적립혜택

2017년 2월부터 해피포인트는 기존의 VIP, 일반 회원제도를 플래티넘PLATINUM, 골드GOLD, 핑크PINK로 개편했습니다.



회원 등급별로 할인, 적립 혜택이 다르다.


역시 해피포인트, 하면 파리바케트,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의 디저트 삼총사 아니겠어요? 젊은이들의 데이트장소로 특히 좋죠. 파리바케뜨도 좋고, 여자들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좋아하잖아요. ㅋ 데이트 장소, 비용때문에 고민이라면 해피포인트카드를 추천합니다.



플래티넘PLATINUM, 골드GOLD와 핑크PINK가 적립 차이를 보이는 사용처는 주로 레스토랑입니다. <그릭슈바인>, <디퀸즈>, <라그릴리아>, <라끌리에>, <베라>, <쁘띠5>, <커피앳웍스>, <패션5>가 되겠습니다. 10~20퍼센트의 적립액의 차이를 보이네요.


제휴업체별 혜택

쇼핑


각종 쇼핑몰에서 추가로 해피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양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다만 <예스24>의 3%적립은 매력적이네요. 일단 책은 무조건 <YES24>에서 사는걸로. <해피베이비>에서 30% 할인이라니. 아기용품 살 때도 좋을 듯 해요. 


그나저나 GS25의 15% 차감할인이라고 쓴 건 결제대금에서의 15%를 해피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포인트사용보다는 할인혜택이라는 말이 들어가야 더 좋게 들리잖아요. ㅋㅋ  


문화


해피포인트는 문화 부분은 사용처가 별로 많지 않네요. 오페라나 발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을 듯 합니다.


여행, 주유


<롯데관광>, AJ렌터카 둘 다 되네요. 패키지여행, 자유여행 둘 다에 좋은 해피포인트카드입니다. 여기에 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하면 1L에 5포인트 적립되니까, 이거 여행갈 때 좋겠네요.


키즈, 게임


에버랜드 30% 적립이라고? 굿~



해피포인트 보너스 적립, 할인혜택

생일쿠폰


해피포인트는 고객의 생일을 전후해서 쿠폰을 줍니다. 좋은 게 역시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 <파리바게트>에서 주는 거라는 것이죠. 이외에 <카페 파스쿠치>에서도 커피 종류를 불문하고 레귤러 사이즈 1잔을 주기도 합니다. 


브랜드데이


해피포인트는 브랜드별로 브랜드데이라는 것을 설정해 할인혜택을 줍니다. 저는 <파리바게트>의 12일, 13일 20퍼센트 할인행사가 좋더라구요.

그때그때 쏟아지는 각종 이벤트


게릴라처럼 쏟아지는 할인, 적립혜택들, 이것들을 모음으로 잘 보고 싶으면 해피포인트 어플을 다운받아 깔면 좋죠. 백화점이나 면세점의 추가혜택이 특히 많고, 책이나 공연의 초대권도 있군요. 알수록 쓸수있는곳이 많아지는 해피포인트입니다.

이런 걸 보고 있으면 확실히 돈은 찾아먹는 사람의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플래티넘회원만의 보너스


확실히 골드에 비해 플래티넘 회원의 할인, 적립혜택이 많긴 하네요. 여기에 플래티넘 회원은 해피포인트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매달 초 1% 추가 적립을 신청하여 다음달 15일에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플래티넘 회원에게만 적용되는 특별이벤트도 있는데요. 현재는 계절 테마에 맞게 요리강습을 받을 수 있는 쿠킹클래스 등이 있다고 합니다.


해피포인트 앱App


해피포인트 어플을 깔면 좋은 건 그겁니다. 제휴업체별 할인, 적립혜택이 변동되었을 때 그때그때 알 수 있다는 것.


저는 해피포인트앱 써보니까 해피오더 기능이 좋던데요. 저번에 <파리바게트>가서 햄버거랑 아메리카노 주문해놔서 바로 픽업해 왔던 기억 나네요. 바쁠 때 요긴합니다.  


그러니까 이걸 쓰면 무슨 이벤트가 시작되었는지 바로 아니까, 나한테 안맞는건 바로 거르고, 맞는 건 바로 겟 할 수 있어 좋더군요. 역시 돈은 찾아먹는 자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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