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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폰 할인혜택 많은 신용카드는 뭐가 있을까?

2018년 갤럭시S9가 출시되는 즈음 기기값과 핸드폰요금제 할인혜택 많은 신용카드가 늘어났습니다.


공시지원금이란 핸드폰구매를 할 때 적용되는 기기값 할인혜택이며, 선택약정제도는 매달 통신요금을 감면해주는 요금제 할인혜택이죠. 핸드폰보조금은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형핸드폰 싸게 사는 법이란 통신사 제휴 신용카드 비교하는 법과 같다고 할 수 있죠.


휴대폰 가격 비교만큼이나 할인혜택 많은 신용카드 비교를 해보는 것이 버스폰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SKT 제휴카드


T삼성카드2 V2 카드가 SKT와 제휴를 맺었습니다.


기기값 직접 할인 방식으로 24개월간 최대 57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데요. 특히 전월 카드 사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24개월 만기 기준 36만원, 70만원 이상이면 48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연회비는 2만원이네요.


예를 들면 갤럭시노트8을 구매하면 최대 48만원의 혜택이 있는 수준입니다. 또한 이보다 뒤에 나온 갤럭시S9를 3월 9일~4월 7일에 구입해 개통하면 추가 할인이 있어요. 갤럭시S9의 할부원금에서 70만원 이상을 할부결제하면 9만원의 캐시백을 주는 식입니다. 최신폰에는 더 할인혜택 많은 신용카드입니다. 


SKT로 아이폰X를 구입, 개통할 때는 'T 라이트할부 i KB국민카드'상품을 신용카드추천합니다.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30만 4000원 할인해 주니 타 카드와 어떤 게 더 할인혜택 많은 신용카드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KT 제휴카드


KT는 카드사와 독특한 상품을 제휴했습니다. 바로 더블할인 제도, 즉 두 개의 카드를 핸드폰 요금 결제에 한꺼번에 사용하면 더 할인혜택 많은 신용카드 효과를 거두게 만드는 것입니다.


일단 현대카드(프리미엄 슈퍼할부현대카드)를 이용하면 통신비와 기기값 합쳐서 최대 96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고, KB카드(프리미엄 슈퍼DC)를 이용하면 역시 96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카드와 KB카드 두개의 카드로 합쳐서 결제하면 105만원으로 더 할인혜택 많은 신용카드로 거듭나게 되는데요. 두 카드의 연회비는 5만원입니다. 참고로 이러한 혜택을 완성시키려면 2018년 3월 9일부터 4월 30일 사이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로 장기 할부 48만원 이상을 납부하는 조건을 걸어야 합니다.


LG U+ 제휴카드



NH올원 LG U+카드를 이용해 24개월간 매달 70만원 이상 결제하면 LG U+의 통신비가 최대 55만 2000원 할인됩니다.


또한 LG U+빅팟PLUS 하나카드를 이용해 전월실적이 30만원을 달성하면, 24개월 통신비가 최대 40만 8000원 할인되요.


헬로모바일 제휴카드


요즘 알뜰폰으로 번호이동이나 스마트폰기기변경 많이 하더라고요. CJ헬로 롯데카드를 이용하면 카드실적 따라 월 1만1000원부터 최대 월 2만원까지 할인됩니다. 


3사 핸드폰요금제와 알뜰폰요금제 비교를 하자면 데이터무제한요금제가 아니고서는 알뜰폰이 대부분 2만원대죠. 그러니까 헬로모바일 제휴카드를 쓰면 사실상 공짜 요금제인 셈입니다. 


알뜰한 소비와 핸드폰요금제를 생각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신용카드순위 1위입니다. 20대신용카드추천, 30대신용카드추천 목록에 올려놓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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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돈의 최소화에 대해

엄마가 갤럭시노트1을 쓰시며 몇 시간 못 버티는 배터리로 고생하시는 걸 보다가 새걸 사 드렸습니다. 샤오미 홍미노트3. 그게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원래 알뜰폰 요금제를 쓰셨습니다. 한달에 7000원밖에 안 내며 통신비 절약을 하고 계셨는데요. 그래서 한달에 나가는 돈은 그대로 두고 단말기만 선물해드리는 온전한 선물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국내에서 생산한 가성비 스마트폰과 중국산 스마트폰 사이에서 저울질한 끝에 내린 결정입니다. 삼성 <갤럭시 J>나 LG의 <X 파워>같은 20만원대 가성비스마트폰이 있긴 했는데요.


이게 벤치마킹적인 성능차가 아니더라도 삼성이나 LG에서 보급형라인은 괜히 안빼도 될 걸 빼놨더라고요. 자이로스코프센서가 안된다든지. 


저는 그래도 기왕 사는 거 되는 건 다 되야하지 않을까, 싶어 당시 가성비 깡패 최고봉이라고 불리우던 <홍미노트3>를 순정롬으로 구입했습니다. 




<홍미노트3>를 당시 20만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단말기는 단말기대로 사고 기존 알뜰폰 요금제는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으니까요. 물론 어머니가 쓰시던 7000원 요금제는 통화 150분에 3G데이터 500MB정도밖에 안됩니다. 집에서만 쓰셨기 때문에 그 정도로 충분했던 것이죠. 



1년에 50만원이면 노트북이 한 대


보통 스마트폰 LTE요금제를 썼을 때 50000원 정도 나온다고 봤을 때 40000만원 정도 절약, 그럼 1년에만 50만원 넘게 통신비절약을 이루는 셈이죠.




물론 중국제 스마트폰 특유의 단점은 있었어요. 제가 산 것이 한글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버전이었던 것이죠. 제가 쓴다면 그냥 쓰겠는데, 어머니가 쓰시는 거라...한글설정을 직접해야 하는데, 이게 경험이 있던 사람에게는 익숙할 지 모르겠지만, 처음 검색에서 하는 입장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저처럼 하나 보고, 하나 따라해야 하는 사람에겐 쉽지 않고, 시간도 오래걸렸죠. 게다가 하나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으아아아... 저는 어머니와 따로 살고 있어서 오래 이걸 붙들고 있을 수도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자신 없으시면 중국제 스마트폰을 사실 때는 판매점에 물어보세요. 한글화가 되어 있는지, 어쩐지, 그 상태에서 뭐가 되고 뭐가 안되는 지, AS가 어떻게, 얼만큼 되는 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컴퓨터 뚜닥거리다가 결국 포기. 검색해서 샤오미폰들, 미맥스라든지 홍미노트 등을 수리하고 한글화하는 곳을 알아내 그곳에 맡겼습니다. 35000원 들었네요.


지금은 단말기 요금 한푼 안나가고 한달에 순수 통신비만 7000원 내십니다.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링크)


통신비절약. 그냥 되는 건 아니죠? 첼린지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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