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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녁은 확실한데 총알이 없을 때

이거 사면 오를 것이 불보듯 뻔한데, 마침 돈이 부족하네, 싶을 때 있잖아요. 


혹은 사놓은 주식은 많은데, 당장 주식을 팔지 않고 급하게 쓸 현금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주식투자자들이 투자금이 부족하거나, 반대로 가용 현금이 부족할 때 이용하는 것이 스탁론(Stock Loan)입니다.


그럼 주식담보대출의 개념과 이자가 낮으면서 수수료도 없는 상품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스탁론이란?


일반적으로 스탁론이란? 하면 주식담보대출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때 증권계좌나 예수금을 담보로 잡아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보통 거래 중인 증권사에서 신청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스탁론은 비록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증권사 계좌에 입금액만 있으면 가능한 서비스 등 여러가지 종류의 상품이 있습니다. 


주식담보대출 제한사항


주식담보대출 제약사항은 업체마다 다르지만 일단 신용계좌는 대출을 받을 수 없으며, 일반적으로 보유주식 한종목 40% 한도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또한 명시한 보유금지 종목을 가지고 있지 않아야 주식담보대출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알아두어야 하지요. 대부분 기반이 튼튼하지 못한 종목이나 급등주가 스탁론에 있어 보유금지 종목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이런 주식담보대출의 보유금지 종목은 주식시장 상황에 따라 항상 바뀝니다. 급등하기 전에 사놓은 주식이 갑자기 급등을 해서 보유금지종목이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죠. 그렇게 되면 이용자가 팔지 않아도, 증권사가 그냥 팔아버리게 됩니다. 


스탁론에서 미리 정해놓은 금액 이상으로 손실이 발생해도 홀딩이 풀리고 주식이 그냥 팔려나갑니다. 한마디로 주식담보대출 계약에 의해서 압류당하는 거죠. 이때의 주식매도는 무조건 하한가 시세로 나가게 됩니다.


여기에 주식담보대출로 받은 대출금의 107% 언저리까지 손해가 되면 전종목이 매도되며 계약은 자동 파기됩니다.이럴 경우 이용자는 이자는 이자대로, 수수료는 수수료대로 내고 손해를 입게되죠. 무엇보다 문제는 아직 팔 생각이 없었던 낮은 시세의 주식 종목이 내 의도와는 상관없이 팔려나가게 된다는 것. 


그러니까 이런 반대매매를 대비해 주식시장상황을 수시로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제로스탁론


2017년 후반기부터 코스닥 개별주들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따라서 그와 연관된 주식담보대출 상품 역시 주목받고 있고요.


대표적으로  동부화재, 한국투자저축은행, 부자네스탁론, 원클릭스탁론, 팍스넷스탁론, K스탁론 등의 상품 등이 있죠.


최근에는 제로스탁론 등 수수료 없는 주식담보대출 상품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붙는 RMS이용료(시스템이용료), 중도상환수수료, 연장수수료 등이 일체 없는 것이 특징인데요,


현금인출 가능한 주식담보대출상품, 신용미수 대환대출 상품도 있으며, 아예 초기비용이 안 드는 주식매입자금대출 상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스탁론취급수수료와 스탁론금리를 잘 견주어 좋은 스탁론비교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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