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피아워HappyHour란?


많은 서울호텔들에서 해피아워HappyHour라는 것을 운영합니다.


사람들이 몰리지 않는 시간대에 호텔음식을 할인해 주는 건데요. 점심 시간에 한정해 호텔 도시락를 저렴하게 배달해주는 서비스[링크]와 궤를 같이 합니다.


서울호텔의 해피아워 타임은 보통 초저녁 시간인데, 이때 마침 직장인들의 퇴근시간과 맞물려 있죠. 회사 업무 끝나고 사람들과 럭셔리하게 한잔 하기 좋습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

2018년 5월 10일부터 '오크룸 바비큐 HOT 해피아워' 개시, 매주 목요일, 금요일 오픈합니다. 시간은 18시부터 20시 30분까지고요.


기본적으로 4만9천원에 해산물이나 소고기, 양고기 등 각종 육류를 바베큐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하이네켄 생맥주와 하우스와인 무제한 리필이 가능하죠.


더 플라자 호텔

더 플라자 호텔에서는 2018년 5월 12일~10월 12일까지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가든페스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2인 기준 6만원에 메뉴 한 가지와 와인 1병이나 생맥주 무제한을 선택할 수 있죠.


켄싱턴호텔 여의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해피아워 코너를 운영합니다. 이용자들은 90분 동안 호텔뷔페와 와인을 무제한 제공 받을 수 있죠.


가격은 1인당 2만 5900원, 메뉴는 샐러드 감자튀김, 소세지 등 호프집의 그것과 비슷하네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는 월~토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2인 3만9천원에 해피아워 이용 가능합니다.


라이브 뮤직바 ‘그랑아II (Gran-A II)'의 모듬 바베큐와 생맥주, 와인 무한리필을 그 내용으로 합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호텔

2018년 4월 2일부터 저녁 6시~9시 30분까지 그랑아(Gran-A)에서 칵테일, 생맥주를 프로모션 판매합니다. 


가격은 1인 1만9900원, 1만원을 추가하면 연어샐러드를 비롯한 3종 푸드 샘플러가 제공됩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 호텔

월~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그랑-아 (Gran-A)에서 프로모션이 있습니다.


생맥주, 와인 무제한 리필 및 스낵 뷔페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3만 8천원, 여성에게는 특별 할인으로 2만 8천원에 제공됩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루프 톱 바 ‘더 그리핀’에서 해피아워가 있습니다.


다양한 칵테일 음료와 안주까지 1만원대에 즐길 수 있죠.


파크 하얏트 서울 호텔

파크 하얏트 서울의 해피아워는 '한우와 와인'이라는 이름으로 2018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평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뮤직 바 ‘더 팀버 하우스(The Timber House)’에서 스테이크, 육사시미 등 고품격 육류요리를 즐길 수 있어요. 가격은 1인당 6만 9천원입니다.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통해 본래 22만원인 '볼랭저 스페셜 퀴베'를 11만원에 즐길 수 있는 등 와인바의 스페셜 와인을 최대 50퍼센트 저렴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이밖에 월별로 '페어링 오브 더 먼스' 와인패키지를 제공해 14만원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더 바(THE bar)에서 주방장이 직접 만든 수제 햄버거세트와 치맥세트 등을 해피아워 세트메뉴로 판매합니다.


버거세트는 3만8천원, 치맥세트는 2만9900원 가격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