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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시즌 멘체스터 시티가 EPL리그 우승

멘체스터 시티의 구단주는 아랍 아부다비 왕가의 만수르죠.


만수르는 우리돈 41조원에 달하는 자산을 가지고 2008년에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가 되었습니다. 이후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은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PSG의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타리[링크예정]와 함께 가장 막강한 거부 구단주를 가지게 되죠.

 

이번 맨시티의 EPL 리그 우승을 기념해 감독과 선수들의 고향에 레이져 광고를 선물하기도 했는데요, 그럼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의 구단주 만수르가 주는 혜택은 무엇이 있을까요?



영국 최고 요리사 영입


2013년에는 100억원에 유명요리사 제이미올리버와 구단 전속요리사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선수 몸 상태에 맞춘 요리를 제공하죠.


펜트하우스 숙소 제공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 숙소펜트하우스는 초고층아파트에서 전망이 좋은 최상층 방을 말합니다. 자재나 시설 등도 차별화하여, 아파트지만 단독주택 느낌이 들도록 꾸민 숙박지죠.


일전에 소개한 래퍼 도끼Dok2의 호텔[링크]도 바로 펜트하우스입니다.


신형 재규어 자동차 지급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에게는 매년 신형 재규어 자동차가 지급됩니다. 이 혜택은 선수의 가족 1인에게도 제공되죠.


선수단 전용기와 퍼스트클래스 서비스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과 스텝들은 보잉 777기종으로 알려진 맨시티 전용기를 타고 이동합니다.


이밖에 선수들 개개인이 해외 이동할 때 만수르가 소유한 이하티드 항공사의 퍼스트클래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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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의 부상이나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진 24시간이 대기하고 있으며, 선수들의 법률적인 문제에 대비해 구단 전용 변호사 30명 역시 항시 대기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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