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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못하는 게 뭐니, 넌

물건을 쓰다보면 그런 제품이 있습니다. 기능도 좋고, 크기도 작고, 성능도 강력한. 노트북도 그렇고 스마트폰도 그런 제품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가전제품을 플래그쉽으로 보통 밀곤 하죠.


에어써큘레이터가 그런 제품입니다. 에어 서큘레이터 단점이라곤, 굳이 꼽자면 비싼 것 정도? 비싼 건 9만원이 넘어가니까요. 이 제품이 바로 그 비싼 서큘레이터선풍기, 공기순환팬입니다. 


보국 BKF-2266CB



지금은 창고의 공기순환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좀 누추한 모습입니다만, 바람은 끝내줍니다. 일반 선풍기가 승용차라면 이건 스포츠카라고 할 수 있겠죠.


센 바람

보국 BKF-2266CB는 바람 닿는 거리가 15m에 이르는 괴물선풍기입니다. 에어써큘레이터라는 제품이 원래 비행기 제트엔진의 원리를 이용해 바람을 세게, 멀리 도달하도록 만든 공기순환팬이거든요. 그래서 태생이 선풍기이지만 에어컨의 자리를 위협합니다. 바람세기로 에어콘전기세절약을 유도할 수 있죠.



적은 소비전력

크기는 33cm X 25cm X 35cm. 날개크기는 20cm에 이르는 제품입니다. 무게는 2.9kg, 소비전력은 75W네요. 원룸용 에어컨이 650W의 전력을 먹는다고 봤을 때, 적어도 8~9배나 에어컨전기세절약을 할 수 있는 제품이네요. 10평 정도를 커버할 수 있다고 해요.




에어 서큘레이터 단점?

그렇다면 에어컨에 비교해 에어 서큘레이터 단점은 무엇일까요? 사실 에어 서큘레이터 단점은 에어컨에 갖다대면 안됩니다. 용도가 다르기 때문이죠. 제품 자체가 공기순환선풍기 용도입니다. 


그러니까 에어콘과 비교하며 에어 서큘레이터 단점을 논할 것이 아니라 에어컨과 같이 쓰면 효과가 극대화되는 제품인거죠. 에어써큘레이터를 틀어놓으면 에어컨을 약하게 틀어놓아도 강하게 튼 것과 같은 시너지효과가 나온다는 겁니다.


에어 서큘레이터 단점은 비교하자면 일반 선풍기와 비교해야 할 것입니다.



Bokuk BKF-2266CB 가격


이 제품은 원래 10만원이 훌쩍 넘는데, 지금은 온라인판매로 10만원 안쪽으로 가격이 가라앉은 상태입니다.


비싼만큼 확실히 공기순환기추천 할 수 있는 제품이네요. 가정용 선풍기로는 차고 넘치고 공업용선풍기, 산업용선풍기로도 쓸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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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큘레이터보다 극한의 가성비, 미니선풍기를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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