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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가 운영하는 강남클럽

빅뱅 승리(1988년생, 본명 이승현)은 지난 2018년 2월부터 강남클럽 <버닝썬>을 운영해왔습니다. 애초부터 아오리라멘 사업을 비롯해 청담동 라운지바 몽키뮤지엄을 운영하면서 사업을 확장해왔던 빅뱅 승리입니다.


강남클럽 이름이 묘하네요, 버닝썬Burning Sun이라니, 태양을 불태워? 빅뱅의 태양이 생각나기도 하고. ㅋㅋ

 

서울나이트클럽들 중 규모나 시설, 분위기면에서 상위인 것들이 강남 일대에 몰려 있죠. <버닝썬>은 애초부터 강남클럽, 강남나이트클럽의 대명사가 되려고 작심을 하고 기획된 사업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강남 클럽 메뉴, 만수르세트도 그런 전략의 일환. 샴페인+코냑 10병 술값이 1억이라죠. ㅋ

 

강남클럽 버닝썬


빅뱅 승리가 운영하는 강남클럽 버닝썬은 신논현역 4번 출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르메르디앙(구 리츠칼튼) 서울 호텔 지하에 있습니다.


지난 2018년 2월 오픈했고요. 5성급 호텔 로비 입구를 통해 클럽입장을 하는 럭셔리클럽이 되겠네요. 오픈형 일반 테이블, 1,2층이 있는데, 1층이 메인이며, DJ부스 뒤로 VIP존과 VVIP존이 60테이블 정도로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만수르세트가 바로 VVIP메뉴입니다.


만수르라는 이름


강남클럽 메뉴의 이름 만수르는, 원래 부자의 대명사죠. 본명 셰이크 만수르입니다.


1970년 출생, 현 아랍에미리트 연방 부총리이며,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로 브루마블과 풋볼매니저 게임을 현실에서 하는 부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산은 약 30조로 알려져 있고요.


각종 픽션 패러디가 많아요. 눈독들이고 있는 축구선수가 난 이 팀에서 안떠나, 이 팀을 사랑하니까, 그러자 그가 하는 말, 그래서 그 팀을 사랑하는 마음이 얼만데? ㅋㅋ 천문학적인 액수를 불렀더니 소박하군, 하면서 즉시 지불해주는 위엄.


강남클럽 버닝썬의 만수르세트



빅뱅 승리가 소유하고 있는 강남클럽 <버닝썬>의 "만수르세트"는 아르망 드 브리냑으로 불리는 아르망디 샴페인과 꼬냑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아르망디 12L와 ‘루이XIII(louis xiii) ’, 아르망디 10병이 1억원 입니다.


프리미엄 샴페인인 아르망 드 브리냑 2ℓ는 보통 1병에 8천만원 정도 하는 가격이라고 보면 되죠. ㅎㄷㄷ 강남클럽 술 한 병이 거의 차 한대, 집 한채에 육박하는 가격이네요.


대륙 세트 A는 돔 페리뇽 80병에 가격은 5천만원, 대륙 세트 B는 아르망디 샴페인 30병을 5천만 원에 팔고 있습니다. 대륙 세트 C에는 엔젤 브룻 20병, 엔젤 로제 20병을 합쳐 5천만 원에 팔고 있고요.


한편 루이XIII과 돔 페리뇽 4병을 1천만 원에 천상세트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기도 합니다.



사진출처: 버닝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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