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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용산구 일대로 퍼져나가는 연예인 건물매매

강남구의 노른자위 땅을 중심으로 연예인들의 빌딩 역시 많습니다.


SM이수만 회장의 압구정동 650억짜리 빌딩을 비롯해, 서태지의 논현동, 묘동 소재의 440억원 빌딩을 비롯해 최근에는 빅뱅 승리가 매입한 빌딩[링크] 역시 강남구 소재죠. 여자연예인 중에는 카라 한승연과 구하라가 각각 청담동에 빌딩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남 외에 홍대, 합정 일대에는 양현석의 홍대, 합정동인근의 510억원 빌딩, HOT장우혁은 홍대쪽과 강남쪽에 모두 110억 상당의 빌딩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외에 용산구 일대에 연예인 건물매매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죠. 영화배우 신민아도 그 중 하나.


신민아 건물매매


최근 영화배우 신민아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32의 대지와 그 위 주택 건물을 매입했습니다.


현재 신민아의 소유건물은 지하철 4호선과 6호선이 지나는 삼각지역 인근에 있습니다. 주한미군 용산기지 근교의 오래된 건물들인데요.


용산구 건물매매시장, 부동산 전망






신민아가 건물매매한 곳은 삼각지역 근처 미군기지 사이 104평 땅과 대지 건물들입니다. 


부동산 가격은 55억 5천만원 정도입니다. 삼각지역을 비롯해, 용산역, 신용산역 등지의 미군기지에는 2020년까지 5조원에 이르는 민간자본이 투자될 예정이죠.


이러한 재개발 때문에 재개발되는 용산전자상가도 그러한 붐에 힘입은 것이죠. 신민아가 건물매매한 소유 빌딩 역시 당장의 실효성보다 재개발에 따른 수익이 기대되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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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러한 장래성 때문에 한남동과 이태원동으로 건물매매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단 유명한 이태원의 홍석천 운영 레스토랑이 그렇고요, 빅뱅 태양은 한남동에 빌라를, 공효진은 한남동에 300여평의 5층 빌딩 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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