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은 무죄.
Britz BZ-D20 블루투스스피커를 사용중입니다. 원래 소니제품을 쓰다가 잃어버려서 그만(이사오다가 ㅠ ㅠ). 블루투스스피커를 알아보다가 중저가형이라고 할 수 있는 Britz BZ-D20를 택했습니다. Britz 브랜드 자체가 원래 프리미엄형보다는 가성비 제품으로 더 유명하죠.
Britz BZ-D20 블루투스스피커
Britz BZ-D20를 고른 이유
블루투스 4.0이 되는 것과 배터리를 탑재한 것, 그리고 배터리잔량이 표시되는 걸 원했습니다. 아울러 가성비 제품을 원했습니다. 저는 62000원에 구입했어요.
Britz BZ-D20 그밖의 장점
배터리가 1800mAh로 8시간 정도, 꽤 오래 가더군요. 충전은 마이크로 5핀 스마트폰 충전기 USB로 가능하고 USB타입 A Output으로 5W까지 다른 기기에 전력을 공급해 줄 수 있기도 합니다. 블루투스스피커로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거죠. 16Cm X 7Cm X 5Cm의 크기, 0.45Kg 무게도 마음에 듭니다.
다만 소니꺼 쓸 때보다 확실히 중저음이 웅숭깊은 느낌은 아니더라고요.
Britz스피커 + 다 쓴 테이프로 충전 독Dock만들기
테이프는 충전케이블과 USB연장케이블이 연결될 수 있도록 구멍을 뚫었습니다. 테이프가 움직이지 않도록 Britz 블루투스스피커가 버텨주는 모양새죠.
다른기기 전력도 공급하는 Britz BZ-D20 블루투스스피커
저거 전에 가성비게시판에서 소개한 적 있죠. USB로 동작하는 이오니스 공기청정기[링크]도 Britz 블루투스스피커에 꽂아 쓰고 있습니다. 저 90도로 꺾이는 젠더는 온라인마켓을 뒤져서 구했네요.
마이크로USB로 동작하는 LED스탠드로 이렇게 연결해서 쓸 수 있네요. 스마트폰을 세워서 꼿는 스마트폰독Dock을 따로 사는 것도 좋지만 USB충전 케이블과 USB연장케이블을 활용해서 이렇게 Dock시스템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 쓴 테이프와 Britz스피커로 이렇게 깔끔한 가성비를 이루다니, 저 자신이 기특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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